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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ː-벱
법두 그만침 어지런 규.
그리 쳐뻔졌네./즈런 뭇된 눔덜은 싸그
리 가막소이 처박어 느야 혀.
심ː-벱[-뻽] ?? 셈ː-법 ?? ☞ ‘심
법’. ¶중핵겨까장 댕겼다매 그런 심벱
쌩(ː)됭이 ?? 생짜(生-) ?? ☞‘쌩딩이’.
두 물르는감?
쌩(ː)딩이 ?? 생짜(生-) ?? ‘생(生)+-
심ː-속[-쏙] ?? 셈ː-속 ?? 일이 돌
동이(접사)→쌩됭이/쌩딩이’. 덜 익은 과실
아가는 형편이나 사실. ¶저 어둬 터진
이나 채소 따위를 일컫는 말. ??쌩됭이.
놈이 지 손해 보넌 심속두 물르구 헤헤
??날것. 쌩짜. 쌩것. ¶진장짐치가 아적
거리너먼.
들 익어서니 쌩딩이유./익두 않언 쌩딩
이를 오치기 먹으라고 낸 거랴?
심-적게[-께] ?? 힘차게 ?? ‘심(力)+-
적(접사)+-게(어미)’. 힘을 주어 세차게.
쌩-불 ?? 불 ?? ☞ ‘생불’의 센말.
¶그렇기 깔짝그리덜 말구 심적게 점
쌩-짜 ?? 생짜(生-) ?? ‘생(生)+-짜(접
일을 히보란 말여./거참, 그 사람 도치
사)’. 덜 익은 과실, 채소나 익히지 않은
질 한 번 심적게 허넝구먼.
먹을거리. ??날것. 쌩됭이. 쌩딩이. 쌩것.
심-적다[-따] ?? 힘-차다 ??(자) 기
¶이거 우린 감인 중 알었더니 순 쌩짜
운이세고넘치다. ??심쩍다. ¶심적어뵈
구먼.
넌 사람은 읎구 맨 비실이덜만 뵈너먼.
쌱 ?? 싹 ?? ‘싹→쌱(고모음화)’. 거침없
심-쩍다[-따] ?? 힘-차다 ??(자) ☞
이 마구, 남김없이 모두. ??싹. (여린말)
‘심적다’의 센말.
삭. 샥. ¶잡초덜은 쌱 쳐내뻬려라./죙
일 그거 하나 쌱 치우덜 뭇힜남?
싯ː-두리[싣뚜-] ?? 세-뚜리 ?? ‘시
(三)+ㅅ+두르-(周)+-이(접사)’. 하나를 셋
쌩판 ?? 생판 ?? (매우 생소하거나, 서로
으로 나누는 일. 또는 그렇게 나눈 몫.
관계없이) 전혀. ¶쌩판달븐물건을개져
¶독이다가니 진장을 당거놨이닝께 느
와서니 내보구 워쩌래능 겨?/쌩판 물르
이덜이 틈내 와서니 싯두리루 노나가.
넌 츠지두 아니구 이번인 봐주지 그려.
엄니, 진장한독을오티기싯두리루노
2
쎄ː다 ?? 세ː다 ?? ☞ ‘씨다
’. ¶바
는대유?
람이 너머 쎄게 불으니 비니루는 야중
싸그리 ?? 깡그리 ?? ‘삭/싹(皆/全體)+
이 씌야겄어.
-으리(접사)’.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쎄면 ?? 시멘트(cement) ?? 토목이나
??싹. 몽창. 모조리/몽조리/모저리. 냉김읎
건축 재료로 쓰이는 접합제. ??회. 세면.
이. 죄다. ¶야가 하나두 안 냉기구 싸
178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법두 그만침 어지런 규.
그리 쳐뻔졌네./즈런 뭇된 눔덜은 싸그
리 가막소이 처박어 느야 혀.
심ː-벱[-뻽] ?? 셈ː-법 ?? ☞ ‘심
법’. ¶중핵겨까장 댕겼다매 그런 심벱
쌩(ː)됭이 ?? 생짜(生-) ?? ☞‘쌩딩이’.
두 물르는감?
쌩(ː)딩이 ?? 생짜(生-) ?? ‘생(生)+-
심ː-속[-쏙] ?? 셈ː-속 ?? 일이 돌
동이(접사)→쌩됭이/쌩딩이’. 덜 익은 과실
아가는 형편이나 사실. ¶저 어둬 터진
이나 채소 따위를 일컫는 말. ??쌩됭이.
놈이 지 손해 보넌 심속두 물르구 헤헤
??날것. 쌩짜. 쌩것. ¶진장짐치가 아적
거리너먼.
들 익어서니 쌩딩이유./익두 않언 쌩딩
이를 오치기 먹으라고 낸 거랴?
심-적게[-께] ?? 힘차게 ?? ‘심(力)+-
적(접사)+-게(어미)’. 힘을 주어 세차게.
쌩-불 ?? 불 ?? ☞ ‘생불’의 센말.
¶그렇기 깔짝그리덜 말구 심적게 점
쌩-짜 ?? 생짜(生-) ?? ‘생(生)+-짜(접
일을 히보란 말여./거참, 그 사람 도치
사)’. 덜 익은 과실, 채소나 익히지 않은
질 한 번 심적게 허넝구먼.
먹을거리. ??날것. 쌩됭이. 쌩딩이. 쌩것.
심-적다[-따] ?? 힘-차다 ??(자) 기
¶이거 우린 감인 중 알었더니 순 쌩짜
운이세고넘치다. ??심쩍다. ¶심적어뵈
구먼.
넌 사람은 읎구 맨 비실이덜만 뵈너먼.
쌱 ?? 싹 ?? ‘싹→쌱(고모음화)’. 거침없
심-쩍다[-따] ?? 힘-차다 ??(자) ☞
이 마구, 남김없이 모두. ??싹. (여린말)
‘심적다’의 센말.
삭. 샥. ¶잡초덜은 쌱 쳐내뻬려라./죙
일 그거 하나 쌱 치우덜 뭇힜남?
싯ː-두리[싣뚜-] ?? 세-뚜리 ?? ‘시
(三)+ㅅ+두르-(周)+-이(접사)’. 하나를 셋
쌩판 ?? 생판 ?? (매우 생소하거나, 서로
으로 나누는 일. 또는 그렇게 나눈 몫.
관계없이) 전혀. ¶쌩판달븐물건을개져
¶독이다가니 진장을 당거놨이닝께 느
와서니 내보구 워쩌래능 겨?/쌩판 물르
이덜이 틈내 와서니 싯두리루 노나가.
넌 츠지두 아니구 이번인 봐주지 그려.
엄니, 진장한독을오티기싯두리루노
2
쎄ː다 ?? 세ː다 ?? ☞ ‘씨다
’. ¶바
는대유?
람이 너머 쎄게 불으니 비니루는 야중
싸그리 ?? 깡그리 ?? ‘삭/싹(皆/全體)+
이 씌야겄어.
-으리(접사)’.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쎄면 ?? 시멘트(cement) ?? 토목이나
??싹. 몽창. 모조리/몽조리/모저리. 냉김읎
건축 재료로 쓰이는 접합제. ??회. 세면.
이. 죄다. ¶야가 하나두 안 냉기구 싸
178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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