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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오(
자는 자안
이요 본관은 함양이니 절의로 유명한 권의 현손이다 벼슬을 가선대부 부총
관을 지냈고 평소에 행실이 지극히 돈독하여 부친이 종기를 앓고 있을 때 두꺼비가 약이 된
다는 의원의 말을 듣고 섣달 추운 날씨에 눈이 쌓인 뜰에나가 통곡을 했다 때마침 한 마리
두꺼비가 뛰어나와서 약을 써서 즉효를 얻었다 사람들이 효성에 감응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인조때에 정사공신과 진무공신이 되었으며
병자호란
(1603 )
년 에 남한산성으로 호가했다
박세무(
)? (1487 1554)
자는 경번
이요 호는 소요당
이며 본관은 함양이니 이조판서에 추증된 중검
의 아들이다 중종때에 진사에 문과에 급제하여 사국의 직서로 있었는데 당시에 김안로
와 이기가 국정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 미워했다 벼슬을 군자감정에 이르고 동몽선습을 저술
했는데 영조의 서문과 문정공 송시열의 발문이 있다
예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를 문정이라 하였으며 괴산의 화함서원에 배향했다
박의중(
자는 자허
요 호는 정재
이며 본관은 밀양이니 목은의 문인이다 벼슬을 참찬의
정부사에 이르고 시호는 문경이다 묘는 아산현 일북면 적천동에 있다
박의화(
자는 공리
요 본관은 함양이며 유현
지계
의 후손이니 문경공
敬公
이직보
의 문인이다 정조때에 진사에 급제하여 여러차례 참봉으로 발탁되었
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박재삼(
자는 군실
이요 호는 서은
이며 관덕
觀德
의 아들이다 집안이 가난했으나 학문
을 좋아하고 영리를 구하지 않았으며 향당에서 금세의 소남 이라고 칭찬을 받았다 유고가
남아있다.
박지계(
)? (1573 1635)
는 인지
요 호는 잠야
이며 본관은 함양이니 소요당
세무
손자이다.
선조때에 은일로서 세자 사부를 거쳐 벼슬이 찬선에 이르렀고 효행이 있었다 이조 관서에 추
증되고 시호는 문목이라 하며 인산서원에 배향되었다
박지양(
자는 득경
得卿
이요 호는 도촌
이며 본관은 함양이니 소요당
세무
손자이다 문장 행실 학문이 뛰어났으며 인조때에 육품
의 벼슬에서 직급을 뛰어넘어 광
군수가 발탁되었고 참판 벼슬에 이르렀다
자는 자안
이요 본관은 함양이니 절의로 유명한 권의 현손이다 벼슬을 가선대부 부총
관을 지냈고 평소에 행실이 지극히 돈독하여 부친이 종기를 앓고 있을 때 두꺼비가 약이 된
다는 의원의 말을 듣고 섣달 추운 날씨에 눈이 쌓인 뜰에나가 통곡을 했다 때마침 한 마리
두꺼비가 뛰어나와서 약을 써서 즉효를 얻었다 사람들이 효성에 감응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인조때에 정사공신과 진무공신이 되었으며
병자호란
(1603 )
년 에 남한산성으로 호가했다
박세무(
)? (1487 1554)
자는 경번
이요 호는 소요당
이며 본관은 함양이니 이조판서에 추증된 중검
의 아들이다 중종때에 진사에 문과에 급제하여 사국의 직서로 있었는데 당시에 김안로
와 이기가 국정을 손에 쥐고 있으면서 미워했다 벼슬을 군자감정에 이르고 동몽선습을 저술
했는데 영조의 서문과 문정공 송시열의 발문이 있다
예조판서에 추증되고 시호를 문정이라 하였으며 괴산의 화함서원에 배향했다
박의중(
자는 자허
요 호는 정재
이며 본관은 밀양이니 목은의 문인이다 벼슬을 참찬의
정부사에 이르고 시호는 문경이다 묘는 아산현 일북면 적천동에 있다
박의화(
자는 공리
요 본관은 함양이며 유현
지계
의 후손이니 문경공
敬公
이직보
의 문인이다 정조때에 진사에 급제하여 여러차례 참봉으로 발탁되었
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박재삼(
자는 군실
이요 호는 서은
이며 관덕
觀德
의 아들이다 집안이 가난했으나 학문
을 좋아하고 영리를 구하지 않았으며 향당에서 금세의 소남 이라고 칭찬을 받았다 유고가
남아있다.
박지계(
)? (1573 1635)
는 인지
요 호는 잠야
이며 본관은 함양이니 소요당
세무
손자이다.
선조때에 은일로서 세자 사부를 거쳐 벼슬이 찬선에 이르렀고 효행이 있었다 이조 관서에 추
증되고 시호는 문목이라 하며 인산서원에 배향되었다
박지양(
자는 득경
得卿
이요 호는 도촌
이며 본관은 함양이니 소요당
세무
손자이다 문장 행실 학문이 뛰어났으며 인조때에 육품
의 벼슬에서 직급을 뛰어넘어 광
군수가 발탁되었고 참판 벼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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