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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용주사에 있는 광경사지석불죄상廣景
寺址石佛座像은1984.5.17.에지정된문화재자료161호로등록되어있다.원
래는 홍성읍 대교리 광경사에 있었던 것으로 1975년 이곳으로 옮겨 왔다
고전해오고있으나,일설에의하면용방치기사지에있었던불상이광경
사지삼층탑(내현리 탑골사지 탑)의 일본인과 다른 일본인에 의해 당시 조양문 앞
조양각의 정원에 옮겨졌다가 현재의 위치로 다시 이전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화강암으로 만든 이 불상은 머리의 조각이 분명하지 않고,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도 작은 편이다. 둥근 얼굴에서는 사실미가 흐르며, 직선으로 뻗
어나간 두 눈은 진주로 눈동자를 끼웠던 흔적이 보인다. 목에는 3개의 주
름인삼도三道가있으며,옷주름은평행의단을이루고있는데이는도피안
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63호)의 수법과 비슷하다. 불상이 앉아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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寺址石佛座像은1984.5.17.에지정된문화재자료161호로등록되어있다.원
래는 홍성읍 대교리 광경사에 있었던 것으로 1975년 이곳으로 옮겨 왔다
고전해오고있으나,일설에의하면용방치기사지에있었던불상이광경
사지삼층탑(내현리 탑골사지 탑)의 일본인과 다른 일본인에 의해 당시 조양문 앞
조양각의 정원에 옮겨졌다가 현재의 위치로 다시 이전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화강암으로 만든 이 불상은 머리의 조각이 분명하지 않고,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도 작은 편이다. 둥근 얼굴에서는 사실미가 흐르며, 직선으로 뻗
어나간 두 눈은 진주로 눈동자를 끼웠던 흔적이 보인다. 목에는 3개의 주
름인삼도三道가있으며,옷주름은평행의단을이루고있는데이는도피안
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63호)의 수법과 비슷하다. 불상이 앉아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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