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9페이지

177페이지 본문시작

심ː-법
식??? -??? ?? 식견(識見) ?? 사물을
든 ‘실지’든 발음이 [실지]로 같기 때문에 두
단어의 뜻을 모두 포함하는 말이다. ¶실
구분하고, 사리를 분별할 줄 아는 힘.
지루다가 그런 일이 있었남? 실지는 그
????? (見識). ¶그 냥반이 글두 물르구
런 일이 웂었유./그게 실지라구 곧이들
밴 것은 읎어두 지법 식??? 있어.
리던 않더먼.
식혀[시켜] ?? 식혜(食醯) ?? ☞ ‘감
심ː ?? 셈ː ?? ‘혜-(分別,算)+-ㅁ→
주’. ¶식혀랑 감주랑 워티기 달른 겨?
솀?>심’. 수를 세거나 따지는 일. 또는
달르긴 멀 달러? 감주는 감주구 식혀두
사물을 헤아리는 슬기. ¶심이 왜 그렇
감주지.
댜? 돈을 받었으믄 물건을 내노야 헐
-실 ?? 골/마을 ?? ‘골(谷)’을 뜻하는
것 아녀? 그려. 그렇기 심이 흐리믄 뭇
옛말에서, ‘산과 이어진 마을이나, 산골
쓰능 겨./그 사람은 심이 빨르니께 우
짜기 안에 있는 마을’을 나타내는 접미
리가 말 안 히두 다 알어서 헐 겨. ??
사. ??골. 뜸. 달. ¶곰실. 밤실(栗谷).
(타) 심ː-허다.
감실(?谷). 당실. 장복실 따위.
심그다 ?? 심다 ??(타) ‘?-(植)+으(매
실ː-꾸레미 ?? 실 꾸러미 ?? ☞ ‘실
개모음)+-다?심그다/심구다>심으다/심
꾸리’.

다’. ①초목의 뿌리나 씨앗 따위를 흙
실ː-꾸리 ?? 실 꾸러미 ?? 실을 감
속에 묻다. ¶거다 먼 낭굴 심그는가?
아 둥글게 뭉쳐놓은 덩이. ??실패. 실꾸
밤낭굴 심근다구 심긴 혔넌디 잘 자럴
레미. 실꾸리미. ¶야가 실꾸리를 오따
라나 물르겄네. ②마음속에 확고하게
처박어 논 겨? 암만 찾어두 이느무 실
자리 잡게 하다. ¶효허넌 맴을 심근다
꾸리가 오딜 갔나 뵈덜 않네.
구 떠들긴 허더먼 먼 소릴진 물르겄어.
③어떤 사람을 어느 곳에 어떤 의도로
실ː-꾸리미 ?? 실 꾸러미 ?? ☞ ‘실
자리잡게 하다. ??심구다. 심다. 심으다.
꾸리’.
¶지 사람을 심거 놨다구 암 극정 말라
실ː-오래기 ?? 실ː-오라기 ?? 한
구 허더먼.
가닥으로 된 실. ¶홑창이불을 뜯었더
심ː-법[-뻡] ?? 셈ː-법 ?? 수를
니 실오래기가 한 짐일세그려./암만 집
따지는법, 또는이익득실을따지는법.
안이라 히두 실오래기는 글치구 댕겨
??심벱. ¶받을 건 받구 줄 건 주믄 되
라, 이눔아.
는 건디 뭔 심법이 그리 요상헌 겨? 벨
실지 ?? 실제(實際)/실지(實地) ?? 사
건 아뉴. 기냥 일이 점 복잡허니께 심
실의 경우, 또는 사실의 형편. ※‘실제’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77

177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