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7페이지

174페이지 본문시작

김효일(
)? (1610 1664)
자는 행초
요 호는 미은
이며 본관은 경주이다
세에 부친을 여의고 어머님께 지극한 효도로 섬겼으며 어머님 병환에 손가락을 끊어 약에
섞어 바쳐서 소생시켰다 그 후에 모친상을 당하여 애통하다가 졸하였다 현종 대왕이 대비를
모시고 왕비와 함께 온양온천에 행행하셨다가 이 사실을 아시고 효행으로써 의금부도사를 특
증하였다.
남 간
南簡
본관은 의령이요 증영의정
경문
의 아들이다
정종때에 생원으로 형조좌랑이 되고 문과 급제하여 예문관 직제학을 지냈으며 청렴결백하
고 절개가 높았다.
남경문(
南景
본관은 의령이며 구정
의 아들이다 세종때에 무과급제하여 병조의랑을 지냈으
며 영의정을 증직했다
자는 희숙
이요 본관은 의령이며 충신 국신
의 아들이다 인조 병자호란 뒤에 세
상일을 사절하였고 포저 조익의 천거로 감역 주부벼슬을 주었으나 모두 나아가지 않았으며
여생을 그대로 마쳤다.
남국걸(
南國傑
본관은 의령이요 직제할 간
의 후손이다 임진왜란에 의병장으로서 삭령에서 전사했다
도고면 시전리에 허장을 했다
남국신(
南國
자는 사립
이요 본관은 의령이며 국걸
國傑
의 아우이다 임진왜란에 위로는 나라를
위하고 아래로는 형을 위하여 원수를 갚으리라 라고 스스로 맹세하고 죽음을 각오하여 왜적
과 싸우다가 순국했다 이순신과 이산해가 그를 칭찬하여 충의당 이라고 하였다
남을번(
)? (1351 1395)
본관은 의령이요 부사
군보
의 증손이다
고려의 밀직부사로서 조선왕조에 들어와서 아들 재의 공훈 때문에 찬화공신의 호를 내렸으
며 벼슬은 문하 시중에 이르고 의령부원군을 봉하였으며 시호는 경렬이라 했다
남 재
)? (1351 1419)
초명은 겸
이라 하고 자는 경지
이며 호는 구정
이니 본관은 의령이다 명신
을번
의 아들인데 고려조에 진사로서 경국제세에 뜻을 두어 조선 태조 대왕과 함께 개국
에 참여했다 태조가 이름을 재
라 지어 주고 개국 일등공신에 책록되었으며 의령 부원군

174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