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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골치를 많이 잡은 곳은 큰골과 용섬샛골이었다. 저녁을 먹은 후에 배를 타고 낚시질



현장에나가잠을잤다.동틀무렵에제일잘물기때문이다.하루에200~300마리를잡았


고,잡은보골치는가조기를만들어팔았다.

가조기는보골치의등을갈라만드는데,비늘을벗기지않고만들어야오그라지지않는
다.머리까지갈라동그랗게만들고소금에절여말렸다가팔았다.누지지않도록따뜻한
방에두었다가팔았다.
보골치와함께가끔민어나,도미,가오리도잡혔다.
대섬주변의독살과덤장은부잣집에서운영하였다.
대섬주변에있던독살과덤장은양기리의부잣집에서운영하였다.설치하는데많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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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었고,잡는고기도많았다.특히덤장에서많은고기를잡았다.우마차로실어갈정도
였다. 당시에는 죽도 주민이 배를 타고 다니면서 주낙이나 낚시질 하는 것보다 덤장에서
훨씬더많은고기를잡았다.용머리독살도부잣집에서운영하였다.
죽도주변의바닷가에서는애석이산출되었다.
죽도주변의바닷가에는애석이노출되어채취하였다.죽도에도노출된암맥이있어채
석하였고,신두레도모두애석으로되어있어채석되었으며,용머리나웅천관당리유수물
에도애석이바다에노출되어채석하였다.갯벌에노출된애석은지상부만채석되고지하
에있는것은들물때바닷물에잠겨채석할수없었다.
1960년대박정희대통령이온다고했는데대섬에는오지않았다.
1960년대박정희대통령이대섬에온다고하여난리였다.군인들은배를가져와사열할
준비를하였고,군청에서는죽도에있는송충이를모두잡아냈다.그러나오지않았다.웅
천관당리각굴에는왔다는이야기가있다.
죽도주민이보리섬에서군인에게맞아죽는사건이있었다.
과거 1970년대에는 바닷가에 모두 철조망을 쳤다. 남포면 월전리, 양항리 해안에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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