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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포리 구연자
尹 燮
), , 72
아산군 둔포면 신항리 윤흥섭
1993. 6. 29.,
김명선 조사
8
직업은 농사일이다 현지 거주 경력은
대째 산다고 한다 외모상의 특징은 목소리가 작고 뭉개지
는 것같은 발음이었기 때문에 듣기가 힘들었다 체구는 마르고 백발이었다 구연시의 버릇은 손동작을
하였고 침을 자주 삼켰고 존댓말을 가끔 썼다 의식상의 특징은 일제에 대해 아주 민감하였다 일본을
아주 미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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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온양 온천의 유래 와
이토정과 옹기장수 를 해주었다
2
시포리 구연자
張淳一
), , 77
경기도 평택군 평성읍 석근리 장순일
1993. 6. 29.,
김명선 조사
직업은 농업이고 현지 거주 경력은 평생을 살았다고 한다 외모상의 특징은 약간 구부러진 허리와
투박한 손이다 나이에 비해 발음이 정확하다 의식상의 특징은 남이 끼어들면 자신감을 잃어 버린다
청중들이 말하는 도중에 자주 끼어들어 약간 산만하였고 의견이 구연자와 다른 것도 있었다 들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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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홍수를 예견해서 마을 사람을 구한 토정 과
맹정승 어머니의 태몽 하고
맹정승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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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나그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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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자료
1
시포리 설화
, 1993. 6. 29.,
둔포면 시포리 노인회관
류지원 이미진 김명선 조사
( , 72)
윤흥섭 남
온양 온천의 유래 이토정과 옹기장수
조사자 얘기 좀 해주세요 아니 그래도 여기서 하신 얘기랑요 거기서 하는 얘기가 다르거든요
할아버님 얘기로 듣고 싶어요
임금님이 거기 왔다던가 그래 저 학이 학이 다쳐가지고서 병신이 되
어 가지고선 거길 날라가서 앉아가지고 그 물에서 나아갔다는 얘기여
조사자 온천에서요
그래가
지고서 그 온천을 개발했다는 그 얘기 그런 얘기는 들었어도 자세한건 몰루구 얘기를 들을려면 자세
한걸 알아야지 얘길 하지
모든 걸 잘 알아두 그래 가지구 토정비결을 뭐 이런걸 다 내놨어두 아산만이 거기가 저 육지였을
때거든 육지였었는데 거기가 터져나가는 것까지도 알았어요 근데 어느 날 어느 때 터져나가는 것을
몰랐다 이거야 사실이 인저 그게 고 비가 그래 한같이 쏟아지는데 어떤 그야말로 어떤 한 노인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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