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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금호집건,곤(錦湖集乾,坤)
시대/규격 1907년,가로20.2cm,세로29.7cm
내
용 임형수(林亨秀, 1504~1547)의 시문집으로 원제는『금호유고(錦湖
遺稿)』이다. 임형수의 본관은 평택(平澤), 호는 금호(錦湖)이며, 청난
공신 3등인 임득의(林得義)의 종조부(從祖父)로 문과에 급제해 부제
학, 제주목사(濟州牧使)를 지내다가 1547년(명종 2) 양재역 벽서 사
건에 연루되어 사사되었다. 문집은 1678년(숙종 4) 외현손(外玄孫)
유응수(柳應壽)가 유문을 모아서 김수항(金壽恒, 1629~1689)이 편
집하였고, 이민서(李敏敍, 1633~1688)가 목판본으로 부록을 합해
2권1책으로간행했다.본책은1907년임형수의조카인임식(林植,
1539~1589, 임득의의 부친)의 후손이 전라도 광주(光州) 교당(校
堂)에 보관되어 있던 구판을 옮겨와 내용을 보충한 중간본에 해당한
다. 본 책에는 임식의 아우로 정철(鄭澈, 1536~1593)의 사위인 임
회(林檜, 1562~1624)의『관해유고(觀海遺稿)』가 같이 편재되어 있
으며, 맨 앞에는 기우만(奇宇萬, 1846~1916)이 1907년(丁未)에 쓴
서문과 1678년 이민서가 쓴 서문이 있으며, 부록 다음에 1678년 김
수항과1681년송시열(宋時烈,1607~1689)이쓴발문이있다.
(평택임씨송암종친회기탁품)
『 청난공신,위기의홍주를구하다』전시를통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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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학의난과청난공신
칭 금호집건,곤(錦湖集乾,坤)
시대/규격 1907년,가로20.2cm,세로29.7cm
내
용 임형수(林亨秀, 1504~1547)의 시문집으로 원제는『금호유고(錦湖
遺稿)』이다. 임형수의 본관은 평택(平澤), 호는 금호(錦湖)이며, 청난
공신 3등인 임득의(林得義)의 종조부(從祖父)로 문과에 급제해 부제
학, 제주목사(濟州牧使)를 지내다가 1547년(명종 2) 양재역 벽서 사
건에 연루되어 사사되었다. 문집은 1678년(숙종 4) 외현손(外玄孫)
유응수(柳應壽)가 유문을 모아서 김수항(金壽恒, 1629~1689)이 편
집하였고, 이민서(李敏敍, 1633~1688)가 목판본으로 부록을 합해
2권1책으로간행했다.본책은1907년임형수의조카인임식(林植,
1539~1589, 임득의의 부친)의 후손이 전라도 광주(光州) 교당(校
堂)에 보관되어 있던 구판을 옮겨와 내용을 보충한 중간본에 해당한
다. 본 책에는 임식의 아우로 정철(鄭澈, 1536~1593)의 사위인 임
회(林檜, 1562~1624)의『관해유고(觀海遺稿)』가 같이 편재되어 있
으며, 맨 앞에는 기우만(奇宇萬, 1846~1916)이 1907년(丁未)에 쓴
서문과 1678년 이민서가 쓴 서문이 있으며, 부록 다음에 1678년 김
수항과1681년송시열(宋時烈,1607~1689)이쓴발문이있다.
(평택임씨송암종친회기탁품)
『 청난공신,위기의홍주를구하다』전시를통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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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학의난과청난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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