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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맹씨
맹가면 맹가지 맹씨라구 해
예 즈희는 씨라구 합니다
이름은 뭐여
맹승원이
우짠놈의 이름이 승도 맹정승하구 똑 같아구 이름도 어쩌 맹정승이 맹승원인디 우쩨 정승하구
똑같안 이름이 있어 얘들아 이거 안 되겄다 사채 다른 데 가 정해야지 어이 어이저 거기 사린 것
드리대
타구서 도망을 가거든 그런디 제래다 서울 궐안이 들어가서 떡허니 정승으로 앉졌는디 보
니께 참 그 냥반이 정승이여
그래 얘 여기 안되겄다
그라구 다른 데로 떠난 놈 그놈 베짱이 좋은
놈이여 그 뭣한가면 잘못했다구 꿇게 아녀 그래서 그 사람은 그놈 베짱이 좋아서 한 급을 올려 주
구 또 먼첨 그 정승한다구 거드카구 거 땅바닥에 가 빌던 놈을 가라구 보낸 놈은 그냥 그 자리에 두
었다는 겨 그건 그것밖에 못해먹어 그만 하지 뭘
조사자 예 아 너무 재밌었어요 할아버지
나 둔포면 마을 시포리 구
2 (
1 )
1)1)1)1)
조사일정
1993. 6. 29.,
이미진 기록
기대에 못 미친 조사 첫날을 만회하기 위해 숙소를 나서는 마음가짐을 다른 조보다 더 단단히 하고
10 30
분 둔포면 시포리에 위치한 둔포 노인회관을 향해 숙소를 나섰다 둔포 노인회관에서 윤흥섭
<
>, <
>
씨가
온양 온천 이야기
이토정보다 아산만이 생긴 장소를 더 정확히 안 옹기 장수
이야기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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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고 장순일씨가
홍수를 예견하여 마을 사람들을 구한 토정
맹정승 어머니의 태몽
맹정승
>
을 몰라본 나그네
이야기를 해 주었다
12
2 30
시가 되어 중식을 하고 새말에 있다는 윤보선 전 대통령 생가에 가기 위해
분에 버스를
탔다 새말로 직접 가는 버스는 아주 드물었으므로 관대리까지만 버스를 타고 도보로 새말에 도착했
. 3 30
분 쯤에 윤보선 생가에 도착했으나 관리인이자 친척인 윤희천씨는 부재중이었고 이곳에
서 소개받은 윤희천씨의 형님 댁으로 갔으나 역시 부재중이었다 그래서 근처 노인회관에 가서 노인
몇 분을 만났으나 모두 모른다고만 하며 말을 하려 하지 않았다
시까지 노인회관에서 시도를 하다
6
소득이 없어 다시 윤희천씨를 만나러 갔으나 결국 만나보지 못하고
시에 또 다시 첫날과 같이 무거
운 마음으로 숙소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2)2)2)2)
마을 개관
2
둔포면 마을
337-870
충청남도 아산군 둔포면 시포리
1993. 6. 29.,
류지원 조사
124
458
238 ,
220
둔포면 시포리는 총
세대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남자가
명 여자가
명으로 남녀
의 비율이 거의 같다 거리에 상점이 많아 점차 도시의 모습을 이루어가는 마을이다 전해 내려오는
민속행사는 없다
3)3)3)3)
구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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