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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15
기획자를 양성해 문화예술 매개자 역할을 하도록 하는
주류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음이다. 당연히 정부와
것도이때문이다.
자치단체도 눈을 돌려 관심을 보여야 한다. 단박에
많은 예산을 늘릴 수는 없다. 도민의 수요와 욕구가
세번째는기존의틀을깬전문강사지원이다.
전제되는 선에서 단계적인 증액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소비자의취향에맞는강의설계와함께전문강사지원이
국가와 자치단체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필요하다.
이제는 문화예술이 국가발전, 선진국으로 가는 SOC
드물지만 수강생이 적거나 전문강사 섭외가 여의치 않아
(사회간접자본)임을부인하지말라는주문이다.
강좌가 개설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생활문화동아리
판소리에 귀명창이란 말이 있다. 말인 즉은 소리는
활동은 다양성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
못하지만 감상 수준이 명창에 버금간다는 의미다.
재단은 문화원 연합회를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와
생활문화가 융성하려면 모든 분야에 귀명창이 많아야
네트워크를 구성해 폭넓은 강사 풀을 구성해 시범적으로
한다. 미술, 클래식, 연극 등 예술 장르마다 귀명창과
강사배달제도입을고려하고있다.
마니아가 차고 넘쳐야 한다. 그래야 공연장과 전시장마다
네번째는예산이다.
관람객이차고넘친다.
어떤 명목의 예산이든 충분할 수는 없다. 중앙정부든
생활문화지원사업은 바로 우리사회에 문화예술 귀명창을
지방정부든 특히 인색한 분야가 문화예술이다. 작금의
양성하는 예술학교인 셈이다. 허투루 여기거나 넘겨서는
문화예술 지도는 전문예술과 생활예술로 양분되는
안되는이유가여기에있다.
형국이다.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인식됐던 생활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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