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2페이지

169페이지 본문시작

세상에살며오래나그네되어
지나온햇수가이미반생일세
언제쯤이나대숲아래
사립문닫고머물러살려나
六月長沙路 歸仁觸暑行
孤村逢暮雨 獨坐聽流鶯
在世長爲客 行年已半生
何時竹林下 棲息掩柴荊
근상인께고마워하다 謝勤上人
두메산골새집에늙은농부로살며
논밭에서공들인것을거두고남기원치않네
온갖계책으로살아보려해도상책이없어
자주시지어근심없애려글을쓴다오
맑은가을숲속에서약먹고거닐며
비온뒤시내못가에서고기낚는것을보니
오직시골스님만이내마음아시고
요즘어떻게살아가는지물으시네
新家峽 老農居 田圃收功不願餘
百計謀生無上策 數詩排悶有中書
秋晴林逕時行藥 雨後溪潭見釣魚
惟有野僧知我意 近來棲息問何如
!169
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169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