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2페이지

168페이지 본문시작

그대보내는시름끊어질듯아프니
그대도나같이한이끊이지않네
우연히난리통에쫓겨다니며
산수주변에몸을내맡겼건만
골짜기샘은멀어서물긷기힘들었고
산길도따라올라오기힘들었네
다북쑥엮은집은손질하지못했고
차조심은밭도묵어만가네
때마침강너머일맡았다니
소식이나전해주면다행이겠소
避地來西海 携家又北還
艱難如舊日 漂泊到今年
旅食嗟無繼 安危旦未然
向人多
乘馬更
去路花飛樹 離亭柳拂煙
送君愁絶劇 同我恨纏綿
偶逐干戈際 投栖水石邊
峽泉勞遠汲 山逕苦循綠
未補編蓬屋 田荒鍾 田
時因過江使 消息幸相傳
무장현가는길에 茂長道中
유월이라장사의길로
찌는더위속을가네
외로운마을에서저녁비만나
혼자앉았노라니꾀꼬리소리들리네
168!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168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