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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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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소유로되어있었다.
마을 공동소유였던 오봉산은 개인에게 팔렸다가 보령수협으로 넘어가고 이후 수협에서
한화콘도부지로팔았다.나무를때지않으면서오봉산이개인에게매각된것이다.
한편 이미골 근처의 산들은 개인에게 불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당시 부잣집은 넓은
면적을샀다.
초전마을에는4개의샘이있었다
초전마을에는물이귀했다.그래서샘을곳곳에팠고모두4개의샘이있었다.해안팽나
무 밑에도 있었고, 마을회관 옆에도 있었으며, 윗말에 2개의 샘이 있었다. 윗말 서쪽에 있는
샘이 당샘이었다. 초전마을의 샘은 안에 석축을 하여 만들거나, 시멘트로 4각이 지도록 만
들어넣었다.
이후 집집마다 소위 작두샘이라고 불리는 샘을 만들어 사용하였으나, 아랫말에서는 물
에염기가있어좋지않았다.
현재는 이미골과 윗말에 지하수 관정을 만들어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물이 좋
았으나 점차 염도가 높아져 담수처리를 하고 있다. 보령해저터널이 완공되어 육지에서 수
돗물이들어올예정이다.
원산도에는각종민물고기가많았다
원산도에는 붕어, 송사리, 미꾸라지, 참게, 우렁, 뱀장어 등 민물고기가 많았다. 특히 이미
골에도 많아, 육지에 살던 이형용 선생은 송사리를 잡아 국수를 끓여먹기도 하였다. 섬 주
민들은민물고기를먹지않는데,육지에서살다왔기때문에민물고기를먹었다.
참게는특히많아가을철이면,민물과바닷물이만나는곳에서잡아팔기도하였다.
현재는민물고기보기가어렵다.특히송사리가보이지않는다.개구리는현재도많다.
고라니는많고멧돼지는아직들어오지않았다
현재 원산도에는 고라니가 아주 많다. 주민들에 의하면 1960년대에도 있었을 것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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