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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마을산이있어공동으로연료를채취하였다.그러나연료가바뀌어나무를하지않
충
남,
게되자모두팔아버렸다.짐말에서판산이대명리조트부지가되었다.
잊
혀
진
시
6.25때살아남았다는이야기가전한다.
간
을
신성근님은6.25때초등학교5학년이었다.6.25당시원산도에는인민군이들어오지않
말
하
고안면도에사는공산주의자들이들어왔다.신성근님도이들20여명이산에서총을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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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내려오는것을보았다.
당시원산도에들어온공산주의자들이백사장남쪽에연도같은섬을가리키며어느어
린이에게 저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때 어린이가 기지를 발휘해서, 저것이 군함인데 물
이들어오면원산도로들어올것이라고말하였다.이에놀란공산주의자들이뭍에올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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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뎀마를밀어내어타고안면도로도망갔다.
이들은이날원산도의유지들을잡아다가죽이려는계획을세웠는데,도망갔기때문에
유지들이살아남았다는이야기가전한다.
점촌은점마지,첨마지로도불린다.
점촌마을은옛날점마지또는첨마지라고불렸다.점마지나첨마지가점촌이된것이다.
점촌마을안에서그릇을굽지도않았고그런흔적도없다.
점촌마을의새마을운동지도자.
점촌마을의새마을운동지도자는김용채님이었다.예비군중대장도했고,동계장을할
때마을길을넓혔다.당시도투마리로통하는큰길은이미넓혀져있었고,마을안길,논으
로통하는길을넓혔다.
원산도의교회
원산도에교회가처음들어온것은1960년경이다.서울에서대학생들이들어와선교활
동을하였고,이후바닷가나마당에서텐트를치고예배를보다가,교회를지었다.원산도
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는 선촌에 있는 감리교회이다. 이후 교회가 확장되어 구찌에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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