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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마을에서는상여가나갈때북을치기도하고방울(요령)을흔들기도하였다.




점촌마을에는초분이있었다.


점촌마을에는옛날에초분이있었다.신성근님도보았는데어떻게만들었는지모르고,
가족 중에서도 초분으로 장사지낸 분은 없다. 나무하러 가서 보았으나 무서워서 피하였
다.초분이있던곳은마을남쪽,방죽(방죽들)의서쪽산속이었다.그냥짚으로덮어놓은
겉모습만보았다.
점촌마을에서는조상단지를모셨다.
점촌마을에사는김해김씨댁에서는옛날조상단지를모셨다.선반에백지로싼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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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놓고 조상단지라고 하였고, 절도 하면서 위했다. 신성근 님 집에서는 조상단지도, 성
주도모시지않았다.
점촌마을당제는신성근님아버지세대에서지냈다.
점촌마을 당집은 개 건너 마을 남쪽 산에 있었다. 원산도해수욕장과 점촌마을 사이에
있는산이다.당산에당집은없었고,돌로제를올리는곳을만들어놓고제를올렸다.신성
근님아버지세대에제를모셨고,아버지가마을의당을잘모시고,딸다섯을낳은후에
자기를낳았다는이야기를들었다.
당집자리는현재도로가통과하고있다.
점촌마을의서낭댕이는
점촌마을서낭댕이는원산중학교옆길가에있었는데,짐말,사창쪽으로통하는길가였
다.돌을쌓아놓고오색천을늘어뜨려놓았었다.
원산도에는마을마다동네산이
과거나무를때고살았을때는원산도에동네산이있었다.선촌과진고지마을에도있
었고,짐말에도있었다.선촌마을은간사지옆높은산,진고지마을은당산,짐말은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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