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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국
세겨-끔 ?? 석유 값 ?? ‘세겨(石油)+ㅅ
세면 ??시멘트(cement) ?? ☞ ‘쎄면’.
+금(價格)→세겻금>세겨끔(변자음화)’. 시
세모-다랗다[-라타] ?? 세모-지다
세에 따른 석유의 가격. ??세겨깝. 세규
?? ‘세모(三角形)+다랗-(접사)+-다’. 생김새
끔. ¶워치기 된 게 세겨끔은 올를 중만
가 세모나다. ※표준어의 일부 형용사의
알구 네릴 중은 물른댜?
어근에만 붙는 접사 ‘-다랗다’가 예산말에
서는 일부 명사 뒤에도 붙어 쓰인다. ¶네
세겨-통 ?? 석유-통 ?? 석유를 담는
모다란 것을 반이루 접어서 짤르믄 세
통. ¶세겨통 들구 나슨 거 보닝께 세
모다랗게 되는 겨./얼굴이 세모다란 것
겨 받으러 가넌 모냥이구먼.
이 빼짝 여였더라구.
세규-깝 ?? 석유 값 ?? ☞ ‘세겨끔’.
세ː-지다 ?? 세워 지다 ??(자) ‘스/서
세규-끔 ?? 석유 값 ?? ☞ ‘세겨끔’.
-(立)+-이(접사)+-어+지-(被)+-다’. 사
1
세-깔리다
?? 헷-갈리다 ??(자) ☞
물이 서게 되거나, 건축물, 설계 따위
‘사깔리다’. ¶금방 허던 일두 깜막깜막
가 아루어지다. ¶깃대가 세지다./지절
허구 순서가 세깔리구 그러넌 걸 보믄
루 게획이 세지다./고칭 근물(高層建物)
내 증신배기두 다 늙었는개 벼.
이 세지다.

2
세-깔리다
?? 섞-갈리다 ??(자) ☞
섹-갈리다[-깔-] ?? 헷-갈리다 ??
‘서깔리다’.
(자) ☞ ‘사깔리다’.
세ː-놓다[-노타] ?? 세워-놓다 ??
섺-갈리다[섹깔-] ?? 섞-갈리다 ??
(타) ‘서-(立)+-이(접사)+-어+놓-(放)+-
(자) ☞ ‘서깔리다’.
다→세놓다(축약, 탈락)’. 곧게 서게 한다
소곰 ?? 소금 ?? 짠맛이 나는 흰 빛깔
음 일정한 곳에 두다. ¶들 말렀이니께
의 고체. ¶국이 왜 이렇기 싱겁댜? 요
벳토맬 세놓지말어.(아직덜말랐으니볏
새 소곰 갑이 비싼 모냥이구먼.
단을 세워놓지 말아라.)
소곰-국 ?? 소금-국 ?? 소금을 넣어서
세ː다 ?? 세우다 ??(타) ‘스/서-(立)+
끓인 국. 또는 매우 짠 국을 빗대어 이
-이(접사)+-다?세ː다’. 서게 하다. ¶숫
르는 말. ¶괴기국을 낋이넌 중 알었더
돌이 칼을 갈어서니 날 점 세라./무르
니, 맛을 봉께 소곰국이구먼./읎넌 사
팍을 세구 앉어라./고집을 세지 말어
람들은 소곰국두 구연 시즐이 있었어.
라./바지를 대려서 주름을 세야겄어./
요즘같이 먹을 게 늠쳐나넌 시상은 꿈
대문 앞이다 차를 세믄 오쩐댜?/꼬춥말
이두 뵈덜 않였지.
뚝을 세야겄다.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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