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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
사우는 나라를 위하여 한 몸을 홍모와 같이 바친 충신 열사와 문장과 덕행이 후세에 모범이
될 만한 인물을 배향 하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국가의 인정을 받은 사액사우와 지방 유림이
건립한 향현사 및 어느 씨족에서 선조를 모시기 위해 세운 문중 사당 등이 있다.
? ①
충효사
온양에 있었다 하나 옛날에 폐지되었다 충무공 이순신과 창암 강봉수와 양심 윤현을 받들
어 제사하였는데 역시 대원군 때에 철폐된 듯 하다.
? ②
세덕사
온양 금곡서원이 고종
5 (1868 )
년 에 철폐 당한 후 현 위치인 배방면 중리 금곡 에 이전하
여 본사를 건립하였다 이곳에 상서공 맹유 동포 맹희도 고불 문정공 맹사성을 봉안하고 매
년 음역
10
10
일에 자손과 유림이 모여 제향을 올린다 그 이름을 세덕사로 정하고 그 자손
이 수호 관리하고 있다.
? ③
온양충효당별사
인조 갑인년에 건립하여 이순신 조상우 강봉수 강백년 윤현 조이후 남구만 등을 배향했
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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