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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南沙 田奉勳 八旬 紀念詩集 刊行
南沙仁智兩全翁 남사인지양전옹
四七端情處義中 사칠단정처의중
性似精金良玉色 성사정금양옥색
儀如道骨又仙風 의여도골우선풍
闡幽微顯光前美 천유미현광전미
繼往開來裕後功 계왕개래유후공
百代同根花樹誼 백대동근화수의
玆將拙句寄征鴻 자장졸구기정홍
남사는 仁과 知가 양전한 옹이신데
4단과 7정으로 처의함이 맞았도다.
천성은 정결함이 금옥같이 빛이 나고
풍의는 도골에다 선풍을 겸했구려.
幽한 것은 闡하게 顯한 것은 微하게 하여 前美를 빛내주고
往을 繼하고 來를 開하여 後功을 넉넉히 하네.
백대에 같은 뿌리 일가 간에 정을 담아
졸구를 가져다가 征鴻 편에 부칩니다.
* 闡幽微顯-숨겨진 일은 즉 숨어진 인물은 드러내주고 나타나 있는 인물은
적게 드러낸다는 말
* 繼往開來-繼往聖開來學의 준말인데 먼저가신 성현을 이어주고, 오는 학자
들을 열어준다는 뜻
* 征鴻-가는 기러기인데 전하여 우편을 말함
|156| 竹堂 閒錄
南沙仁智兩全翁 남사인지양전옹
四七端情處義中 사칠단정처의중
性似精金良玉色 성사정금양옥색
儀如道骨又仙風 의여도골우선풍
闡幽微顯光前美 천유미현광전미
繼往開來裕後功 계왕개래유후공
百代同根花樹誼 백대동근화수의
玆將拙句寄征鴻 자장졸구기정홍
남사는 仁과 知가 양전한 옹이신데
4단과 7정으로 처의함이 맞았도다.
천성은 정결함이 금옥같이 빛이 나고
풍의는 도골에다 선풍을 겸했구려.
幽한 것은 闡하게 顯한 것은 微하게 하여 前美를 빛내주고
往을 繼하고 來를 開하여 後功을 넉넉히 하네.
백대에 같은 뿌리 일가 간에 정을 담아
졸구를 가져다가 征鴻 편에 부칩니다.
* 闡幽微顯-숨겨진 일은 즉 숨어진 인물은 드러내주고 나타나 있는 인물은
적게 드러낸다는 말
* 繼往開來-繼往聖開來學의 준말인데 먼저가신 성현을 이어주고, 오는 학자
들을 열어준다는 뜻
* 征鴻-가는 기러기인데 전하여 우편을 말함
|156| 竹堂 閒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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