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6페이지

16페이지 본문시작

14테마기획
지역사회 공동체에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자칫
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공간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기
사상누각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이래서 제기되는
어렵다. 읍면단위로 문화 사랑방 형식의 소규모 공간을
것이다.
만들어공급해야한다.
충남의 생활문화와 예술이 자생력을 갖고 스스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생활동아리 활동이 병목
진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선결과제가 있다.
현상에부딪혀발전이더뎌질게분명하다.
문화예술 활동으로 도민이 행복하고 더 나가 치유의
두번째는문화전문기획자양성과함께이들의
수단으로 업그레이드되기 위해서는 충남도를 비롯한
일자리제공이다.
충남문화재단, 지역정치권, 충남문화원연합회가 ‘팔
생활문화가 확장성을 가지려면 교육과 지원에 그쳐서는
길이 원칙’을 전제로 적극 나서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안 된다. 익힌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문화예술 불모지의 불명예를
더 나아가 봉사활동까지 이어져야 한다. 바로 이 역할을
벗어나기어려울것이다.
담당할전문가가문화기획자다.
첫번째는인프라확충이다.
생활문화는 교육→발표→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근래 들어 동아리 활동수요가 급증추세다. ‘베이비부머
진화과정 속에서 평범한 도민이 생활예술가로 성장하고
세대’의 귀농·귀촌인구 증가, 주부들의 참여, 여기에
그 속에서 성취감과 함께 보람을 얻는 등 순기능역할을
직장인들도 가세하면서 교육공간과 연습공간, 발표
하면서 지역사회에 소중한 문화예술 자산으로 남게 되는
무대가절대적으로부족하다.
것이다.
문화재단이 서천군과 함께 서천에 공연연습장 조성을
일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 만들기 차원에서 청년문화

16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