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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4대 명필 자암(自菴) 김구(金絿)의 생애와 문학 및 서예사적 의의
자암 김구선생 관련 유물
자암 김구선생의 6대손인 김만상金萬相이 남해현령으로 부임한 이듬해인 1705년(숙종 31) 남해에서 유배생활을 했던
자암선생을추모하기하기위해당시유배지의옛터에세운추모비의초본문서2장이다.이중1장은추모비문의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김만상은 1704년 9월 4일 남해현령에 제수되었고, 1711년 사헌부 감찰, 1712년 박천군수를 역임하였다.『승정원일기』
에는 김만상에 대해“정사를 행함에 강직하고 명석하였으며, 백성들을 지성으로 잘 돌보고, 관청의 곡식을 고르게
나누어 주어 백성들에게 명성이 자자하였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자암김선생적려유허추모비문 ! 自菴金先生謫廬遺墟追慕碑文
1705년(숙종 31)_숭정기원후 78년 / 37.5cm × 88.5cm
자암집 ! 自菴集
1659년 추정 / 2권 1책 / 목판본 / 30.3cm × 20.9cm
자암 김구 선생의 시문집이다. 자암선생은 원래 필력筆力이 강하여 일가一家를 이루었으나 뒤에 절필絶筆하여 전하는
것이 적었다고 하며? 여기에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다수가 소실되었다. 그 후 외증손外曾孫인 순양부원군順陽府院君
안몽윤安夢尹이 흩어져있던 문헌을 모아 편집하여 보관하던 것을 몽양夢尹의 아들인 현령 응창應昌이 연보年譜와
묘지墓誌 등을 찬술撰述·합편合編하여 1659년(효종 10)에 의성義城에서 간행하였다.
자암집 권1에는 시詩, 권2에는 부賦, 표表, 송頌, 책策, 의疑, 옥중상소獄中上疏, 망운산기우문望雲山祈雨文, 묘갈음기
墓碣陰記 및 왜구수토록倭寇搜討錄, 서書, 별곡別曲, 단가短歌 등이 수록되어 있고 끝으로 안응창의 발문跋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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