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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權應衡)부터 이후 후손의 묘가 아산 지역에 있는 것으로 보아 후손이 거주하면서 퍼지고 계속 이
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본다.
[11] 상산김씨 김계양
| 金季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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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상산김씨(商山金氏) 13세(世)이며 상산군파 아산시 지역, 염치읍 염성리 입향
조이다. 현재 영인면 상성리에 거주하는 32세(世) 김일희(金一熙, 70세)씨의 19대조이다.
그는 공민왕·우왕 때 인당(印
) 등과 함께 홍건적과 왜구 격퇴에 공을 세워 좌명공신에 오르고 중
대광 삼사우사(三司右使-정2품)와 상장군을 지낸 상산군(商山君) 김득제(金得齊)의 손자이다. 아버
지는 참의(參議)를 지낸 김장(金
)이며 어머니는 김씨로 전교과정을 지낸 김경생(金慶生)의 딸이다.
4형제 중 셋째아들로 태어난 김계양은 만호(萬戶-종4품)를 지냈으며 부인은 확인되지 않는다. 그
는 아들 김질(金
)이 밀양박씨 좌익원종공신 천안군수 박자오(朴子晤)의 딸과 혼인을 하게 되면서
함께 아산에 내려와 자리 잡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시기는 박자오가 양성현감으로 나간 1439년을 기
준으로 대략 570년 전쯤으로 추정한다.
김계양이 처음에는 염치읍 염성리에 자리 잡고 살았으나 그의 4세손인 장사랑 김백환(金百 ) 때
모두 영인면 상성리로 이주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나 그의 묘는 실전되었다. 후손들은 현재 영인면
상성리와 신현리, 염치읍 서원리와 온천동 일대, 그리고 충북 단양 등지에 살고 있다.
- 상산김씨 세거비와 종중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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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입향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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