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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문화탐방 소식
혼불 문학관
7월
장소 : 남원
남원지역의 문화유산은 옛부터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전북의 동남부와 경남의
서부지역의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인
중심지로 고대부터 조선시대로 이어온
각종 전통문화 유적과 유물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그중 춘향테마파크, 광한루, 지리산, 혼불
문학관은 으뜸 문화유산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혼불문학관은 소설의 배경지인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에 개관하여 그 의미가
높다.
박물관
8월 장소 : 부여
부여역사
2006년말 세계역사도시연맹 회원도시로
가입 확정되었으며, 세계평화에 공헌하고
역사도시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전통과
창조, 보존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소산성, 부여박물관, 백제역사 문학관,
마곡사, 정림사지 등이 유명하며 이중 정림
사지는 국보 제9호로 지정된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옥개석 형태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탑으로 유명하다.
입구
도산서원
9월 장소 : 안동
안동은 단연 예향의 본고장 하회마을과
하회 별신굿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하회를 빼고도 봉정사와 병산서원, 도산
서원 등 볼거리가 아주 많은 곳이다. 그리
고 안동의 동쪽으로도 임하댐이 만들어
내는 시원한 호반의 풍경도 아주 아름답다.
특히 도산서원은 조선의 대학자 퇴계 이황
선생이 말년을 이곳에서 보내며 학문에
전념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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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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