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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읍의 문화재를 보면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
76
호인 이충무공 난중일기 및 임진장초 서
간첩이 현충사에 있으며 보물 제
326
호인 이충무공 유물 역시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그
리고 사적지 제
155
호 이충무공 유허가 백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지정 문화재로는 문화
재 자료 제
231
호인 세심사 다층탑 산양리
311
호인 홍가신 선생 교지가 사당 대동리 에
보존되어 있다.
8)
영인면
본래 아산군
현내면
의 지역으로 상불
관대
官垈
성대
송충
운정
신중
동현
신천
통산
상리
하리
월견
14
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일북면
의 금성
도곡
道谷
내동
內洞
3
의 구산
신언
신성
백석포
철봉
백치
신문
신대
안화
여사
역동
와우
용동
용서
창정
15
개 리와 신흥면
의 신성리
를 병합하여 이 지역 남쪽에 있는 영인산의 이름을 따서 영인면이
라 하여 아산군
에 편입되어 구성
백석포
상성
성내
신운
신현
신화
아산
역리
와우
월선
창룡
13
개 리를 관할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3
개의 법정리와
31
개의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인구는
7,700
여 명이며 총
2,400
여 세대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둔포면
과 음봉면
남쪽은 음봉면
염치읍
서쪽은 인
주면
북쪽은 바다를 건너 경기도
京畿道
평택시
현덕면에 닿아 있다
영인면의 몇 가지 현황을 더 알아본다.
가 산지
....
1)
고용산
영인면 성내리 신화리 신봉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95.7m
인데 초목은 없고 큰 돌
만 많으며 산봉우리가 들 가운데 높이 솟아 있어서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병자호란 때
근처의 남녀들이 모두 이 산에 올라와서 피난하는데 적병들이 사방을 에워싸고 올라오는 것
을 돌로 내리쳐서 완전히 물리쳤다고 한다 선조 때 토정
이지함
이 아산 현감
이 되어 선정을 베풀어서 백성들을 구하였다 하루는 심심하여 통인을 데리고 이 산에 올라
와 통인을 시켜 여러 바위를 들어봄에 그 속에 금 은이 가득가득 차 있었는데 이것을 본
통인은 욕심이 나 이토정을 죽이고 혼자 차지하려고 마음먹었다 이토정이 가끔 생지네즙을
마시고 생율을 먹어 지네 독을 제하는 것을 알고 어느 날 이토정이 생지네즙을 마시자 생
율 대신 버드나무를 생율같이 쳐서 드리자 이토정이 그 자리에서 죽었다 그러고 난 후 이
산에 와서 살펴본 즉 아무 것도 없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 아전 중에서 아산 아
전이 가장 천대를 받았다고 한다.
2)
금산
영인면 아산리 성내리와 음봉면 신수리 어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85m
이다 돌로 쌓은
76
호인 이충무공 난중일기 및 임진장초 서
간첩이 현충사에 있으며 보물 제
326
호인 이충무공 유물 역시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그
리고 사적지 제
155
호 이충무공 유허가 백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지정 문화재로는 문화
재 자료 제
231
호인 세심사 다층탑 산양리
311
호인 홍가신 선생 교지가 사당 대동리 에
보존되어 있다.
8)
영인면
본래 아산군
현내면
의 지역으로 상불
관대
官垈
성대
송충
운정
신중
동현
신천
통산
상리
하리
월견
14
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일북면
의 금성
도곡
道谷
내동
內洞
3
의 구산
신언
신성
백석포
철봉
백치
신문
신대
안화
여사
역동
와우
용동
용서
창정
15
개 리와 신흥면
의 신성리
를 병합하여 이 지역 남쪽에 있는 영인산의 이름을 따서 영인면이
라 하여 아산군
에 편입되어 구성
백석포
상성
성내
신운
신현
신화
아산
역리
와우
월선
창룡
13
개 리를 관할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3
개의 법정리와
31
개의 행정리로
나뉘어 있다 인구는
7,700
여 명이며 총
2,400
여 세대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둔포면
과 음봉면
남쪽은 음봉면
염치읍
서쪽은 인
주면
북쪽은 바다를 건너 경기도
京畿道
평택시
현덕면에 닿아 있다
영인면의 몇 가지 현황을 더 알아본다.
가 산지
....
1)
고용산
영인면 성내리 신화리 신봉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95.7m
인데 초목은 없고 큰 돌
만 많으며 산봉우리가 들 가운데 높이 솟아 있어서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병자호란 때
근처의 남녀들이 모두 이 산에 올라와서 피난하는데 적병들이 사방을 에워싸고 올라오는 것
을 돌로 내리쳐서 완전히 물리쳤다고 한다 선조 때 토정
이지함
이 아산 현감
이 되어 선정을 베풀어서 백성들을 구하였다 하루는 심심하여 통인을 데리고 이 산에 올라
와 통인을 시켜 여러 바위를 들어봄에 그 속에 금 은이 가득가득 차 있었는데 이것을 본
통인은 욕심이 나 이토정을 죽이고 혼자 차지하려고 마음먹었다 이토정이 가끔 생지네즙을
마시고 생율을 먹어 지네 독을 제하는 것을 알고 어느 날 이토정이 생지네즙을 마시자 생
율 대신 버드나무를 생율같이 쳐서 드리자 이토정이 그 자리에서 죽었다 그러고 난 후 이
산에 와서 살펴본 즉 아무 것도 없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 아전 중에서 아산 아
전이 가장 천대를 받았다고 한다.
2)
금산
영인면 아산리 성내리와 음봉면 신수리 어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85m
이다 돌로 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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