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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미
생-겨란 ?? 생-계란(生鷄卵) ?? ☞
서 ?? 에서 ?? ☞ ‘에서’의 준말. ¶집
‘날다갈’.
이 가지 말구 운동장서 놀자./가발 공
장서 불이 났대유.
생ː-메기 ?? 삯-메기 ?? ‘삯
(給料)+메기(無食賃)→생메기(전설모음화)’.
서-깔리다 ?? 섞-갈리다 ??(자) ‘섞-
참이나 끼니를 제공받지 않고 품삯만
(混)+가르-(分)+-이(접사)+-다?섞갈리
받고 해주는 일. 일품에 끼니 값이 얹
다>서깔리다>세깔리다(전설모음화)’. 여러
혀 품삯이 높은 일. ??삯메기[상ː메기].
가지가 뒤섞여 뚜렷하지 아니하다. ??
¶그 아줌니 무지 독휴. 일을 댕겨두
섺갈리다. 세깔리다. ¶방콩허구 독이 서
밥 싸들구 생메기만 댕긴다닝께유./장
깔려서니 통 분간을 뭇허겄네.
보기두 심들구 음석 맹글기두 어렵구
서끄-다 ?? 섞다 ??(타) ‘?다?서?다>
기냥 생메기루 품을 사야겄유.
서끄다’. 한데 합치거나, 무엇을 더하다.
생-목심[-씸] ?? 생-목숨(生-) ?? 살
??섞으다. 섞다. ¶이봐, 그렇기 막 서끄
아있는 목숨. ¶저더러 총각 말여. 엊
믄 뭇쓴다닝께 그러네./풀이 되닝께 암
즈녁이 생목심을 나무이 매달었댜. 그
체두 물을 더 서끄야겄지? 서끄더락두
리기, 오티기믄 생목심을 끊넌댜?
많이 서끄야겄구먼유.
ㅅ
생-불 ?? 불 ?? ‘생(生)+불(火)’. (다 타지
서드르다 ?? ?? ☞ ‘서들다’의 원말.
않았거나, 꺼지지 않고) 지금 타고 있는
¶(보채다)아가 워디가 아픈지 업어줘두
불. ??알불. ¶생불이다 감자를 구믄 불
들구 서드르기만 허넌디, 이를 워쩐대
내 나서 오티기 먹을라구 그런댜?
유? (서두르다)급헐수루기 서드르믄 뭇
쓰능 겨.
생키다 ?? 삼키다 ??(타) ①무엇을 목
구멍으로 넘기다. ??뇡기다. ¶입맛이
서들다 ?? 보채다/서두르다 ??(자)
읎어두 몸 생각히서 억지루락두 멫 술
①아이가 무엇이 못마땅하여 짜증을 내
떠 생켜 봐. ②남의 물건을 자기 것으
며 마구 보채다. ??서드르다. ??보채다.
로 취하다. ¶넘이 어먼 돈 꿀꺽 생키
짜들다. 짜다. ¶아가 워디가 아픈지 업
구 지가 발 뻗구 자겄남?
어줘두 들구 서들기만 허넌디, 이를 워
쩐대유? ②어떤 일을 급히 하려고 바삐
샥 ?? 삭 ?? ‘삭→샥(고모음화)’. 거침없
움직이다. ??서둘다. 서드르다. ¶이 사
이 마구, 아예. ??삭. (센말)싹. 쌱. ¶그
람이 뭐가 급허다구 이리 서든댜? 그렇
런 뭇된 눔덜은 몽딩이루 샥 잡어 족치
기 서든다구일이 빨랑 끝나넌게 아녀.
야 혀./그 눔이 하나투 냉기덜 않구 샥
개져가번졌유.
-서래미 ?? -설랑은 ??(연결) ☞ ‘-설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59
생-겨란 ?? 생-계란(生鷄卵) ?? ☞
서 ?? 에서 ?? ☞ ‘에서’의 준말. ¶집
‘날다갈’.
이 가지 말구 운동장서 놀자./가발 공
장서 불이 났대유.
생ː-메기 ?? 삯-메기 ?? ‘삯
(給料)+메기(無食賃)→생메기(전설모음화)’.
서-깔리다 ?? 섞-갈리다 ??(자) ‘섞-
참이나 끼니를 제공받지 않고 품삯만
(混)+가르-(分)+-이(접사)+-다?섞갈리
받고 해주는 일. 일품에 끼니 값이 얹
다>서깔리다>세깔리다(전설모음화)’. 여러
혀 품삯이 높은 일. ??삯메기[상ː메기].
가지가 뒤섞여 뚜렷하지 아니하다. ??
¶그 아줌니 무지 독휴. 일을 댕겨두
섺갈리다. 세깔리다. ¶방콩허구 독이 서
밥 싸들구 생메기만 댕긴다닝께유./장
깔려서니 통 분간을 뭇허겄네.
보기두 심들구 음석 맹글기두 어렵구
서끄-다 ?? 섞다 ??(타) ‘?다?서?다>
기냥 생메기루 품을 사야겄유.
서끄다’. 한데 합치거나, 무엇을 더하다.
생-목심[-씸] ?? 생-목숨(生-) ?? 살
??섞으다. 섞다. ¶이봐, 그렇기 막 서끄
아있는 목숨. ¶저더러 총각 말여. 엊
믄 뭇쓴다닝께 그러네./풀이 되닝께 암
즈녁이 생목심을 나무이 매달었댜. 그
체두 물을 더 서끄야겄지? 서끄더락두
리기, 오티기믄 생목심을 끊넌댜?
많이 서끄야겄구먼유.
ㅅ
생-불 ?? 불 ?? ‘생(生)+불(火)’. (다 타지
서드르다 ?? ?? ☞ ‘서들다’의 원말.
않았거나, 꺼지지 않고) 지금 타고 있는
¶(보채다)아가 워디가 아픈지 업어줘두
불. ??알불. ¶생불이다 감자를 구믄 불
들구 서드르기만 허넌디, 이를 워쩐대
내 나서 오티기 먹을라구 그런댜?
유? (서두르다)급헐수루기 서드르믄 뭇
쓰능 겨.
생키다 ?? 삼키다 ??(타) ①무엇을 목
구멍으로 넘기다. ??뇡기다. ¶입맛이
서들다 ?? 보채다/서두르다 ??(자)
읎어두 몸 생각히서 억지루락두 멫 술
①아이가 무엇이 못마땅하여 짜증을 내
떠 생켜 봐. ②남의 물건을 자기 것으
며 마구 보채다. ??서드르다. ??보채다.
로 취하다. ¶넘이 어먼 돈 꿀꺽 생키
짜들다. 짜다. ¶아가 워디가 아픈지 업
구 지가 발 뻗구 자겄남?
어줘두 들구 서들기만 허넌디, 이를 워
쩐대유? ②어떤 일을 급히 하려고 바삐
샥 ?? 삭 ?? ‘삭→샥(고모음화)’. 거침없
움직이다. ??서둘다. 서드르다. ¶이 사
이 마구, 아예. ??삭. (센말)싹. 쌱. ¶그
람이 뭐가 급허다구 이리 서든댜? 그렇
런 뭇된 눔덜은 몽딩이루 샥 잡어 족치
기 서든다구일이 빨랑 끝나넌게 아녀.
야 혀./그 눔이 하나투 냉기덜 않구 샥
개져가번졌유.
-서래미 ?? -설랑은 ??(연결) ☞ ‘-설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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