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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德 六槐亭 金蘭雅會 庚寅年 三月 二十七日
累年隔會始今開 누년격회시금개
面面無忘如舊來 면면무망여구래
西菊雲梅追念日 서국운매추념일
石松里竹共登臺 석송리죽공등대
琢磨翰墨相逢席 탁마한묵상봉석
論講詩書更勸盃 논강시서갱권배
一世逍遙全性命 일세소요전성명
彈南風操好音回 탄남풍조호음회
누년동안 막힌 회의 이제야 처음 여니
얼굴마다 잊지 않고 옛과 같이 찾아왔네.
서거한 西, 菊, 雲, 梅 추념하는 날이 되고
건재한 石, 松, 里, 竹 다 함께 대에 올랐네.
탁마한 한묵들이 서로 만난 자리 되고
시서를 강론하며 다시 또 술잔 권해
한세상 즐기면서 성명을 보전하고
남풍곡조 즐겨 타니 좋은 소리 들리누나.
|154| 竹堂 閒錄
累年隔會始今開 누년격회시금개
面面無忘如舊來 면면무망여구래
西菊雲梅追念日 서국운매추념일
石松里竹共登臺 석송리죽공등대
琢磨翰墨相逢席 탁마한묵상봉석
論講詩書更勸盃 논강시서갱권배
一世逍遙全性命 일세소요전성명
彈南風操好音回 탄남풍조호음회
누년동안 막힌 회의 이제야 처음 여니
얼굴마다 잊지 않고 옛과 같이 찾아왔네.
서거한 西, 菊, 雲, 梅 추념하는 날이 되고
건재한 石, 松, 里, 竹 다 함께 대에 올랐네.
탁마한 한묵들이 서로 만난 자리 되고
시서를 강론하며 다시 또 술잔 권해
한세상 즐기면서 성명을 보전하고
남풍곡조 즐겨 타니 좋은 소리 들리누나.
|154| 竹堂 閒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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