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9페이지

158페이지 본문시작

새럽다
(里)’. ☞ ‘새말’.
전인 새양이라구 힜넌지 물러두 우덜은
다 생강라구 힜어. 나는 새양이라구 힜
새럽다[-따] ?? 새롭다 ?? 이전에 존
넌디. 우덜 어렸을 적이는 생강이라구
재하지 아니하거나, 이전과 달리 생생
두 힜구, 새양이라구두 썼어. 난 지금
하거나 산뜻하다. ??새롭다. ¶특벨히
두 더러 쓰구 있구. 생강 고지인 스산
새런 것두 아니구먼 웬 호들갑이랴?/새
(瑞山)서는 지금두 쓰넌 사람 많어.
럽게 펴나넌 저 꼿잎새 점 봐./죽을 ???
새양지 ?? 생ː쥐 ?? ‘??>새
을 앓다가 일어나닝께시상이다새럽구
앙(生薑)+쥐(鼠)→새앙쥐>새양지(모음동
이뿌게 뵈여.
화)’. 생강처럼 몽톡하고 조그마한 몸집
새ː-말ː ?? 새-마을 ?? ‘새(東/新)+
으로 재빠르게 움직이는, 쥣과의 한 갈
말(里)’. ‘이전의 마을에 대하여, 새로 생
래. ¶몸집만 새양지차람 째그만 게 아
긴 마을’을 가리키는 보통 명사. ??신리
니라 눈치두 새양지구먼./새양지마냥 방
(新里). 신촌(新村). 새터. 새뜸. 새실. ※
구석이 처백혀있덜 말구 싸게 나와 봐.
1914년일제의행정구역개편에따라, 수많
새-차구 ?? 새-덫/새 창애 ?? ☞ ‘새
은 ‘새말, 새뜸, 새터, 새실’ 따위의 지명이
‘신리(新里), 신촌(新村)’으로 바뀌었다.
차귀’. ¶즈내 새차구를 들구댕기더먼
그려, 참새는 멫 마리나 잡은 겨?
새발-고사리 ?? ?? ‘새(鳥)+발(足)+고
사리(蕨)’. 어느 정도 자라, 머리 부분이
새-차귀[-구이] ?? 새-덫/새 창애
새의 발처럼 세 갈래로 패어난 고사리.
?? ‘새(鳥)+차(?)+귀(접사)→새차귀[새차
식용으로 가능하지만 나물로서의 질이
구이]>새차구/새차기’. 먹이로 멧새나 꿩
떨어지는 고사리. ??오박고사리. ¶양달
따위를 꾀어서 채어 잡는 도구. ??새차
루만 찾어댕겨서 그런가 새발고사리만
구. 새차기. ¶꿩 잡넌 새차귀[새차구이]
잔뜩 꺾었어. 새발고사리나마나 쌂어
믄물러두참새나잡넌새차귀[새차구이]
널으믄 다 그눔이 그눔이여.
를 머더라 맹글구 있댜? 이건 애덜 장
냥감 새차귀[새차구이]여. 작은애가 하
새ː-실 ?? 새-마을 ?? ‘새(東/新)+실
쫄러대서니 맹그넌 중이구먼.
(谷)’. ☞ ‘새말’.
새ː-터 ?? 새-마을 ?? ‘새(東/新)+터
새양 ?? 생강(生薑) ?? ‘??>?
(基)’. ☞ ‘새말’.
?/??→생강/새양’. 생강과에 속한 여
러해살이풀. 매운 맛이 나는 뿌리는 향
생-가심 ?? 생-가슴(生-) ?? 공연한
신료, 건위제(健胃劑) 따위로 쓰임. ??생
근심으로상하는마음. ¶그까장것이루
강. ¶예산서는 생강이라구덜 힜지. 이
다 생가심 끓이덜 말구 툭툭 털어번져.
158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58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