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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찧는것이아니라보리바슴도하였다.보리바슴은각가정의마당에서했는데,원동



기가무거워바닥에통나무를깔고,끌거나밀어서이동하였다.



굴을따고바지락을잡았다.
점촌마을앞에있는갯벌은높은것이특징이다.갯벌이높게퇴적되어사리때바닷물
이들어와도수심이얕아중선배를대지못하였다.그래서갯벌에서채취하는어패류도많
지않다.굴도많지않았고바지락도많지않았다.바지락은정부의지원과어촌계의출연
으로종패를구입해뿌려캐내고있다.
덤장을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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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마을 앞 갯벌에서도 덤장을 맸는데, 1~2집에서 맸다. 기술이 없어 아무나 맬 수는
없었다.숭어같은고기를잡았다.
여파루다니기도어려웠다
섬주민들은사리때사람이살지않는무인도나암초로해산물을채취하러다녔다.배
를타고다녔는데여파루라고하였다.그러나점촌주민들은여파루를다닐수없었다.마
을앞갯벌이높아배를댈수없었기때문이다.마을앞에배를댈수없어여러가지로불
편하였다.
어촌계가3개다.
원산도의어촌계는행정리단위로조직되어있다.3리까지있으므로어촌계는3개이다.
계원은 2리가 98명이다. 원산도의 북쪽, 원뚝 제방 수문 동쪽 부분은 1리 어촌계 소속이
고,수문서쪽에서부터사창마을까지는3리어촌계,나머지구간은2리어촌계구간이다.
2리어촌계에서도어로구역은마을별로구분하였다.2리에속하지만구찌어촌계는원
산도북쪽의구찌마을북쪽에서,점촌마을은마을동쪽부분에서,도투마리마을은마을
의서쪽부분에서어로작업을한다.점촌과도투마리마을은똥섬남쪽갯고랑을경계로
해산물을 잡고 있다. 해삼이나 전복양식장은 어촌계 단위로 하지만, 갯벌에서 조개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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