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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떡뻔떡-허다

서, 네 밭을 움직일 수 있는 윷. 네 개
사-깔리다[-/삭깔-] ?? 헛-갈리다/
의 윷가락이 모두 젖혀져 윷이 나오는
섞-갈리다 ??(자) ‘허/서(虛)+ㅅ+가르
일. ??사륙. ¶사륫만나오믄즈말을잡
-(分)+-이(접사)+-다?섯갈리다>서깔리
다/사깔리다>허깔리다/세깔리다(구개음화,
을 수 있구먼./사륫을 뭇 내믄 우린 지
모음교체, 변자음화, 전설모음화)’. 정신이
는 겨./사륫뭇 낼 거믄 걸이래두 내봐.
혼란스럽거나,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
사륫-이여 ?? 윷 나와라 (구문) 윷을
피를 잡지 못하다. ??헤깔리다(헷갈리다/
놀 때, 윷가락이 모두 젖혀지는 윷이
헥갈리다). 세깔리다(셋갈리다/섹갈리다).
나오길 바라면서 외치는 소리. ??사륙이
허깔리다(헛갈리다/헉갈리다). ¶어제밴것
여. ¶사륫이여.에이,또개가나왔구먼.
인디두 사깔려서니 통 물르겄네./옆댕
이 붙어서 들구 정신 사깔리게 허덜 말
사발-깨 ?? 사발-뚜껑 ?? 사기로 만
구 지발 접짝이루 점 가라이./아넌 길
든 그릇의 뚜껑. ??사발뚜껭이. 사발뚜껑.
목쟁이두 밤이 댕길라믄 막 사깔리구
¶그 할아배가 사발깨를 집어던져서 지
그려.
손주 이마빡을 깨쳤다.
사발-뚜껭이 ?? 사발-뚜껑 ?? ‘사발
사-륙 ?? 윷 ??(민속) ☞ ‘사륫’의 변
(沙鉢)+뚜껑(函蓋)+이(조사)’. 사기로 된
이 형태로 두루 쓰인다. ¶또 사륙이구
먼. 뭔 사륙이 ?달어 나온댜?/사륙이
그릇을 덮는 뚜껑. ??사발깨. ??밥뚜껭
이. 그륵뚜껭이. 주발깨. 밥주발깨. ¶나무
믄 저 두동무닐 잡을 수 있겄구먼.
그륵두 읎넌 집이 와서 사발뚜껭일 찾
사-륫[-륟] ?? 윷 ??(민속) ‘사(四)+ㄴ
으믄 오쩐대유?
+윳(柶戱)→사륫(유음화)>사륙’. 윷놀이에
156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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