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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최호충청도수군절도사고신(崔湖忠淸道水軍節度使告身)
시대/규격 1596년,가로58.2cm,세로42cm
내
용 1596년(선조 29, 만력 24) 4월 9일 최호를 절충장군 충청도수군절
10 기복출사(起復出仕):상(喪)을
도사(折衝將軍 忠淸道水軍節度使)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교지로 연
당해휴직중인관리를복상기간중직무
호에 임금을 상징하는‘시명지보(施命之寶)’가 찍혀있다. 최호는 함
를보게하는것으로나라에전쟁이나반
경남도병마절도사로 근무하다가 휴직을 허락받고 내려와 장례를 치
란 등 위급한 일이 있을 때 능력이 있는
10
르는 중에 임명을 받고 기복출사(起復出仕)
를 했다. 그해 7월 이
장수나대신을동원해활용하기위한제
몽학이 반란을 일으키자 남포현감 박동선(朴東善), 보령현감 황응성
도였다. 『선조실록(宣祖實錄)』 67권, 선
조28년(1595)9월27일병신(丙申)4번
(黃應聖) 등과 함께 군사를 이끌고 지원, 잔당들을 토벌했으며, 정유
째기사에보면,이일(李鎰,1538~1601)
재란(丁酉再亂)이 발발하자 출진해 칠천량(漆川梁)에서 싸우다가 원
을‘함경북도병마절도사’로제수할때비
균(元均),이억기(李億祺)와함께전사했다.
변사의보고에서‘함경남도병마절도사’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소장)
있던최호가상중에있다는내용이있다.
『 청난공신,위기의홍주를구하다』전시를통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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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학의난과청난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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