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9페이지

155페이지 본문시작

삐ː타
양. ??불깃불깃. ?? 뿔깃뿔깃-허다. ¶
다. ??삐타. ??늫다. 파종허다. ¶배차씨
집 앞이 섹류가 뿔깃뿔깃허니 잘 익었
는 그새 다 삔 겨? 야, 배차씨 한 두럭
구먼.
삐넌디 뭐 다 삐구 말구가 오딨대유?
②작은 덩어리나 알갱이 따위를 흩어지
뿔-딱지 ?? 뿔-따구/화-딱지 ?? ☞
게 던지거나 끼얹다. ??삐타. 뿌리다. ??
‘뿔때기’가 ‘골을 부림’의 뜻을 포함하는
쪉ː다. 쪈지다. ¶둼 낸다더니 벌써 다
반면, ‘뿔딱지’는‘화를냄. 성질을부림’
뼜남? 다삐긴뭘다뼈. 급자키쏘내기
의 뜻으로 쓰인다. ¶지가 잘뭇허구 나
가 오넌 통이 둼이구 나발이구 암것두
헌티 뒤집어씌넌디 올마나 뿔딱지가 나
뭇 냈어.
야지. 구정물을퍼다가니얼굴이다가확
삐ː타 ?? 뿌리다 ??(타) ☞ ‘삐ː다’
쪈져뻔졌지.
의 옛 형태. ※1970년대 이전에는 ‘삐타
뿔-때기 ?? 뿔-따구 ?? 화를 내거나
가/삐터락’ 따위의형태로농촌에서종종쓰
골을 부리는 짓. ??뿔딱지. ¶넌 왜 뿔
이던말이었으나, 1970년대이후급속히사
때기가 난겨? 진뿔때기안났유. 뿔때

라져 갔다. ¶시방 밧이다가 비룔 삐타
기가 났다구 입이 십 리는 뻗쳤넌디 뭘
가니 급헌 일이 있대서 자네헌티 달려
안 났다는 겨?
오넌 질이여./내 저 둼을 다 삐터락 넌
삐ː다 ?? 뿌리다 ??(타) ‘?리다/?ː타
연태 뭣허구 있었던 겨?
→삐ː타>삐ː다’. ①씨앗을 흩어지게 심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55

155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