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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페이지 본문시작
ː신
매
수발이다 시아배
수발까장 십
리다 ?? ☞ ‘바시락거리다’의 센말.
년인디, 그 고상이 장허다구 이번이 도
빠시락-대다[-때-] ?? 빠스락-대다
지사가 효부상을 네렸다너먼. ??(자)
?? ☞ ‘바시락거리다’.
(타) ː갠호-허다.
빠시락-빠시락 ?? 빠스락-빠스락 ??
??? 신 ?? 병ː신(病身) ?? ①병으로
☞ ‘바시락바시락’의 센말.
몸이 기형이 되거나 성치 못한 사람.
빠시락빠시락-허다[-라커-] ?? 빠스
¶중풍이루 몸 한 짝이 ??? 이 되었다.
락빠스락-하다 ?? ☞ ‘바시락거리다’.
②모자란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
??? 같은 눔이 뭇된 짓만 골라 허네./
빤딱-거리다[-꺼-] ?? 빤뜩거리다 ??
???신이 육갑을 떨유.
☞ ‘번떡거리다’. ¶별덜은 빤딱거리구
??? 실 ?? 병ː실(病室) ?? 환자를 치
뻐꾹새는 울어쌌넌디 떠꺼머리 노총각
이 밤새 뭔 짓을 허겄어? 보나마나 뻔
료하기 위해 따로 만들어 놓은 방. ¶
헌 것 아니겄남?
가난헌 집이 ??? 이 따루 있겄넌감?
빤딱-빤딱 ?? 빤뜩빤뜩 ?? ☞ ‘번떡번
빠꿈-살이 ?? 소꿉-장난 ?? 살림살이
떡’. ¶양은 그륵이 좋긴 좋은 겨. 빤딱
흉내를 내며 노는 아이들의 놀이. ??소
빤딱빗이나넌게녹두안실넌다닝께.
꼽살이. 소꼽장냥. ¶애덜이나 허넌 빠꿈
살일 챙피허게 왜 들구 허자넝 겨?
빤딱빤딱-허다[-따커-] ?? 빤뜩빤뜩
빠ː다 ?? 빻ː다 ??(타) ‘활용형태: 빠
-하다 ?? ☞‘번떡번떡허다’. ¶빤딱빤
딱허넌게다좋은게아니여. 뵈기좋은
ː게. 빠ː겄다. 빠ː구. 빠ː니. 빠ː더락’. ‘빻
다’에서 ‘ㅎ’이 약화된 형태. 짓찧어 가
떡이좋긴허지먼다맛있넌건아니거든.
루를 만들다. ??빻ː다. ??빠수다. 빵구다.
빤뜻-빤뜻[-뜯-뜯] ?? 반뜻-반뜻 ??
※‘빠다’와 ‘빻다’: 두 말이 함께 쓰이는데,
여러 물체가 가지런하고 곧게 서있는
‘빠다’가주로쓰인다. ¶얘가 꼬춧가룰[꼬
모양이나, 생김새가 말끔한 모양. (여린
축까룰] 빠다가 오디루 내뺐댜.→얘가
말)반듯반듯. ¶빤뜻반뜻 말뚝을 이쁘게
꼬춧가룰 빻다가[빠타가] 오디루 내뺐
두 박었네. ?? 빤뜻빤뜻-허다. ¶나무
댜./이걸 다 빠더락 넌 머힜냐?
덜이 빤뜻반뜻허니 참 좋구먼.
빠시락 ?? 빠스락 ?? ☞ ‘바시락’의
빨가-지다 ?? 빨개-지다 ?? ‘빨갛-
센말.
(赤)-아+지-(爲)+다→빨가지다>빨개지다’.
빠시락-거리다[-꺼-] ?? 빠스락-거
빛깔이 붉게 되다. ¶난 술 한 잔만 먹
152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매
수발이다 시아배
수발까장 십
리다 ?? ☞ ‘바시락거리다’의 센말.
년인디, 그 고상이 장허다구 이번이 도
빠시락-대다[-때-] ?? 빠스락-대다
지사가 효부상을 네렸다너먼. ??(자)
?? ☞ ‘바시락거리다’.
(타) ː갠호-허다.
빠시락-빠시락 ?? 빠스락-빠스락 ??
??? 신 ?? 병ː신(病身) ?? ①병으로
☞ ‘바시락바시락’의 센말.
몸이 기형이 되거나 성치 못한 사람.
빠시락빠시락-허다[-라커-] ?? 빠스
¶중풍이루 몸 한 짝이 ??? 이 되었다.
락빠스락-하다 ?? ☞ ‘바시락거리다’.
②모자란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
??? 같은 눔이 뭇된 짓만 골라 허네./
빤딱-거리다[-꺼-] ?? 빤뜩거리다 ??
???신이 육갑을 떨유.
☞ ‘번떡거리다’. ¶별덜은 빤딱거리구
??? 실 ?? 병ː실(病室) ?? 환자를 치
뻐꾹새는 울어쌌넌디 떠꺼머리 노총각
이 밤새 뭔 짓을 허겄어? 보나마나 뻔
료하기 위해 따로 만들어 놓은 방. ¶
헌 것 아니겄남?
가난헌 집이 ??? 이 따루 있겄넌감?
빤딱-빤딱 ?? 빤뜩빤뜩 ?? ☞ ‘번떡번
빠꿈-살이 ?? 소꿉-장난 ?? 살림살이
떡’. ¶양은 그륵이 좋긴 좋은 겨. 빤딱
흉내를 내며 노는 아이들의 놀이. ??소
빤딱빗이나넌게녹두안실넌다닝께.
꼽살이. 소꼽장냥. ¶애덜이나 허넌 빠꿈
살일 챙피허게 왜 들구 허자넝 겨?
빤딱빤딱-허다[-따커-] ?? 빤뜩빤뜩
빠ː다 ?? 빻ː다 ??(타) ‘활용형태: 빠
-하다 ?? ☞‘번떡번떡허다’. ¶빤딱빤
딱허넌게다좋은게아니여. 뵈기좋은
ː게. 빠ː겄다. 빠ː구. 빠ː니. 빠ː더락’. ‘빻
다’에서 ‘ㅎ’이 약화된 형태. 짓찧어 가
떡이좋긴허지먼다맛있넌건아니거든.
루를 만들다. ??빻ː다. ??빠수다. 빵구다.
빤뜻-빤뜻[-뜯-뜯] ?? 반뜻-반뜻 ??
※‘빠다’와 ‘빻다’: 두 말이 함께 쓰이는데,
여러 물체가 가지런하고 곧게 서있는
‘빠다’가주로쓰인다. ¶얘가 꼬춧가룰[꼬
모양이나, 생김새가 말끔한 모양. (여린
축까룰] 빠다가 오디루 내뺐댜.→얘가
말)반듯반듯. ¶빤뜻반뜻 말뚝을 이쁘게
꼬춧가룰 빻다가[빠타가] 오디루 내뺐
두 박었네. ?? 빤뜻빤뜻-허다. ¶나무
댜./이걸 다 빠더락 넌 머힜냐?
덜이 빤뜻반뜻허니 참 좋구먼.
빠시락 ?? 빠스락 ?? ☞ ‘바시락’의
빨가-지다 ?? 빨개-지다 ?? ‘빨갛-
센말.
(赤)-아+지-(爲)+다→빨가지다>빨개지다’.
빠시락-거리다[-꺼-] ?? 빠스락-거
빛깔이 붉게 되다. ¶난 술 한 잔만 먹
152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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