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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자
오암리 구연자
1
도고면 오암리
347,
김영훈
, 73.
??1996. 12. 17.
신명화 조사
화천리 노인회관에서 만났다 현재까지
16
대째 오암리에 살고 있다 보통학교
6
이북에서 몇 년간 있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공직에
2·30
년 종사했다고 한다 현재 농사를
짓고 있으며 유도회 신창지부장을 맡고 있는데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외모상의 특징은 눈이 작고 눈가에는 큰 주름살이 잡혀 있었으나 인상은 매우 좋았다 나이
에 비해 매우 정정한 편이었으며 지식인이라는 인상을 풍겼다.
구연시에는 두 손으로 큰 손짓을 하면서 되도록 자세하게 얘기해 주려고 노력하였다
. <
효자
김익생 이야기 와
>
<
>
설화 자료
오암리 설화
1
오암리 김영훈씨 집
, 1995. 6. 23.,
전정옥 최수정 김선희 이경진 조사
김영훈 남
( , 72)
김익생 효자에 대한 유래 송상침 이야기
오암 앞
이 점은 모릅니다 하하하
조사자 예
: .)
서원 말씀하셨는데 조사자 네
: .)
서원은 설립연대는
확실히 몰르고 에 대원군 서원 저 철폐할 적에 같이 없어졌어
조사자 아 네 그때 대원군
아주 몇 백개 정도의 서원을 철폐했다고 들었어요
그렇지 그걸 다 기억은 못해 서적엔
나오는데 구건 뭐 다 아는 거기 땜에 아 지금 유물은 아무것도 없고 주춧돌이 남아 있었는
조사자 아
그것이 지금 신앙 신앙면 신앙리로 가서 있어
조사자 신앙면 신앙리
거기 종씨들 자손들이 거기다 복원 서원 복원한다고 갖다놓고 있어 아직 복원은 안
됐을껄
조사자 아 그렇구나 할아버지 그런데 여기요 김익생이라는 효자요
이것은 이
자 그냥 적어요 조사자 예
: .)
이걸 복사해줬으면 좋은데 복사를 할 수가 없으니까
조사자
할아버지 말씀을 얘기를 듣는 거예요
서기
1338
년 조사자 네
: .)
이 송도 지금의 개성에서
태어났어 고려가 망하면서 아버지를 따라서 이 동산으로 오셨습니다 이것까지 다 적었어
조사자 예 그냥 말씀하시면 돼요 녹음이 되니까요 안 적어도 되니까 할아버지 얘기
하는 것처럼 얘기하시면 돼요 손자들한테 옛날 얘기 해주듯이 잠깐 전화가 왔네요
이건
위법이야 이거 저 다시 해요
다시요 네
돌 익
자 익생 돌익자 날 생
( ).
자는 정보
34)
호는 성재 서인군의 맏아들 서기
1388
년 미진년
에 지금의 개성 송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려가 망하면서 아버지를 따라서 신창 누랭이 조사자 누랭이 알아요 들었어요
거기루다
오셨어요
살 때에 겨울에 어머니께서 병환이 나셔서 식음을 전폐하시고 배를 잡숫기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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