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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청양토박이들의생애사!
< 찔레꽃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우에 초가삼간 그리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 개나리처녀 >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왔다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 울고 넘는 박달제 >
천둥산 박달제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
그가 한창 때는 노래를 한 번 시작하면 지치는 줄 모르고 끝
도 없이 불렀다. 하지만 이제는 노래를 몇 곡만 불러도 ‘여
그’(가슴)가 받혀 하기가 힘들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 찔레꽃 >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우에 초가삼간 그리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 개나리처녀 >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왔다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에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 울고 넘는 박달제 >
천둥산 박달제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
그가 한창 때는 노래를 한 번 시작하면 지치는 줄 모르고 끝
도 없이 불렀다. 하지만 이제는 노래를 몇 곡만 불러도 ‘여
그’(가슴)가 받혀 하기가 힘들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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