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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13
무엇보다 미더운 점은 2년차부터는 동아리 회원
애드벌룬을 띄웠지만 아직은 시작일 뿐이다. 시작이
모집 및 지원과 성과발표회 성격인 생활문화축제를
반이라하지만걸음마수준에불과하다는얘기다.
충남문화원연합회와 협업으로 했다는 점이다. 특히 도내
생활문화전성시대에 걸맞는 완결체를 위해서는 갈
15개 시·군문화원이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의 플랫폼
길이 멀다. 생활문화의 완결체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역할을 하고 문화원 공간을 동아리 강의실로 활용하면서
자발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는 것만으로는 5% 부족하다.
단기간에기대이상의성과를낼수있었다.
문화예술이 일상의 주체로 떠오르는 시대정신과는
그 결과 2018년 150개의 새로운 동아리가 결성돼
틈새가 존재하고 있다는 얘기다. 문재인 정부 100대
도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국정과제에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문화시대’에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10월에는 아산 신정호 잔디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의 일상화와 생활문화의
광장에서 1000명의 동아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거점 확충’을 10대 과제에 포함시킨 것도 이와 맥을
충남 생활문화축제를 성대하게 치렀다. 충남도와
같이하는것이다.
충남문화재단, 그리고 충남문화원연합회간 신뢰로
진정한 생활문화의 지향점은 ‘문화예술 향유자가
구축된 문화예술 거버넌스의 가장 큰 결실이자 선물 중
공급자가 되고, 공급자가 향유자가 되는 건강한 생태계
하나라고생각된다.
구축이다. 동시에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운 재능과
충남문화재단은 지난 2년에 걸쳐 도민들의 보다 수준
끼를 펼치고 봉사할 수 있는 영역까지 확장시키는
높은 문화향유를 위해 ‘생활문화 전성시대’를 알리는
선순환 시스템도 마련돼야 한다. 생활문화와 예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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