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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특히 아름다운 곳,
공주문화원장
나는 가을이 되면 빠짐없이 계룡산 등반 후에나
풍성함을 자랑하고 있어서 더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최 창 석
논산 탑정 저수지 윈드서핑을 마치고 올 때 꼭 임립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공주 임립미술관’
미술관을 들린다. 가을의 단풍과 야외조각품들이
이 아름다운 가을에 국제미술전도 감상하고 앞에
잘 어울리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전시관 위쪽의
명산 계룡산이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는 명당,
저수지와 그 저수지에 비친 파란 하늘들이 너무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 자리 잡은 임립미술관을
아름답다. 산책로 주변에는 감나무 등 각종 열매들이
관람하실 것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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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에의
유혹
풍경에의
유혹
공주에서 대한민국의 명산이며 한국의 오악 중 하나인 계룡산을
향해 10Km쯤 가다보면 오른쪽 양지바른 마을(계룡면 봉곡길 77-
13)에 아기자기한 미술관이 하나 보이는데 이곳이 임립미술관이다.
교육자요 미술가이신 70이 훌쩍 넘긴 노교수가 충남대학교
회화과 교수를 퇴임하시고 사재를 털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예쁜
사립미술관이다.
임립미술관은 미술인들의 창작과 지원, 전시회를 통한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아이들의 미술교육장
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2004년부터 매년 가을 국제
미술제를 개최하여 지금은 제13회 째 국제미술전이 11월 13일
까지 진행 중에 있고 이런 활동들은 임립미술관을 국제적인 미술
교류의 장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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