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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
궁화리·宮
궁화리는 신창면의 한 마을로 궁골과 조내골로 나뉘어지며 인구수는 남자
238 ,
명 여자
224
명이고 가구수는
161
호에 이른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본래 신
창군 소북면의 지역인데
1914
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신당리 조내동 화산리 둥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궁동과 화산의 이름을 따서 궁화리라 하여 아산군 학성면에 속했다가
1921
년 다시 신창면에 편입 되었다
궁화리 위치도>
궁골 조내골 마을 궁화리
궁화 리는 궁골 국시미 안터 돌팍재 중말 장승부리로 이루어졌으며 궁골은 궁화리에
1
서 가장 큰 마을로서 궁 이나 궝 은 구유의 고어로서 궁골은 구유골이란 뜻으로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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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충분하다는데서 유래되었으며 국시미는 뒤에 국수봉의 마을이란 뜻으로 수 가 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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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음되었고 안터는 중말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며 돌팍재는 안터 위
쪽 산 등성이에 있는 마을로 돌을 파낸 자리가 있다 하여 유래 되었으며 중말은 장승부
리와 안터 중간이 됨으로 붙여진 지명이며 장승부리는 마을 앞 산부리에 장승이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궁화 리는 신당리와 조내골으로 나뉘지며 신당리는 새 당집을 만들었다고 하여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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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며 조내골 마을은 지형이 조리와 같아서 조내골이라는 설이 있고 이곳에 조 를
" "
심는 밭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사당시 궁화리 마을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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