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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난중일기 부 서간첩 임진장초
(李忠武公 亂中日記 附 書簡帖 壬辰壯草)
국보 제 76호
지정년월일 : 1962년 12월 20일
위치 :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현충사
수량 : 합 9책
시대 : 조선시대 선조
아산 현충사내 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
(1545~1598)이 임진왜란(1592~1598) 7년 동안에 싸움터에서 손수 쓴 진중일기
(陣中日記)의 이름이다. 난중일기란 본시 특별한 이름이 적혀 있지 않고 정조 때에
이충무공 전서를 편찬하면서 진중에서 쓴 이 일기를 편찬자들이 편의상“난중일기”
라고 하여 이충무공전서 권5~권8에 걸쳐 수록한 후 난중일기란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난중일기의 특색은 첫째, 계속해서 7년 동안이나 집필하였으므로 분량이 많고 둘
째, 생사를 걸고 싸우는 진중의 집필이며 셋째, 일기의 내용으로 보아 공의 엄격한
성품과 진중생활, 그리고 당시의 국정에 대한 솔직한 감회, 전쟁 후의 비망록과 군
사에 대한 비밀계획, 가족·친지·부하·장졸(將卒)·내외요인들과 내왕한 내용,
부하들에 대한 상벌, 정사에 관한 서신교환 등 광범위한 내용이 기록되어 임진왜란
전체역사를 연구함에 있어서 가장 정확하고 필요한 사료가 되며 넷째, 그 문장이
국가지정문화재/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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