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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추린 정보
아산 중부권 최대 복합도시로 건설
아산시는 지난해 수출 230억불로 전국 2위, 무역수지 흑자 190억불로 전국 1위
를 차지하여 성장 잠재력을 평가 받았으며, 아산신도시와 세계 최대규모의 탕정
LCD단지를 축으로 한 동부권과 온양권-서부권을 연결하는 동서발전축을 형성
하고 북쪽로는 2009년에 완공되는 아산테크노벨리와 미군기지 공여지역 주변
개발을 통한 둔포지역 개발과 남쪽 송악지역의 시가화 지역개발, 전원 녹지개발
등으로 동-서와 남-북을 축으로 한 유기적 개발과 인주산업단지, 도고농공단지
등 전국 최초로 신도시-원도심 동시개발로 균형발전을 앞두고 있다.
국제화 교육특구 지정으로 교육도시 도약
아산시는 지난 9월 28일 재정경제부 지역 특화발전특구 심의회에서“국제화 교육
특구”로 지정 받았다. 이에 따라 외국어 교육사업의 확대 추진은 물론 국제학교
및 특성화 학교를 설립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교육환경을 개선
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선진 교육도시로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아산시 관광 게임 개발
아산시가 아산의 유명한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는 관광 게임을 개발
하여 시 홈페이지 게재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 지방행정혁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아산시가 8월 16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2007년도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
대회에 참가하여 투명·성과혁신 분야에서“제정·설계 마이더스팀 운영”이라는
돋보이는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오는 10월 18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중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리지역 사업
의 품질을 향상. 예산절감. 심사를 전문화하여 신뢰를 강화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에 심의결과를 공개함은 물론 재정·설계심의 위원회에 시민대표 등을 참여시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투명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정호에 수생식물섬 효과
아산시가 조성한 수생식물섬은 총 1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신정호 산
책공원에 식재된 노란꽃창포와 연꽃은 질소와 인을 감소시키고 햇볕을 차단시켜
녹조의 원인현상을 방지효과. 오염된 수질을 개선제품으로 폐합성수지(PE)외
페트병을 이용하는 자원재활용의 효과도 부수적으로 얻고 있다.
온양행궁 복원사업추진
아산시는 최근 수도권 배후 휴양·관광·문화도시를 부각시켜 이 나라의 대
표적인 역사 문화관광 도시로 육성하자는 차원에서, 온양행궁의 복원사업에
대한 건의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하여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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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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