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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고 연령별은
30
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성씨별 분포 현황
구분
기타성
김씨
이씨
박씨
최씨
강씨
임씨
마을명
물탕 마을
127
33
22
9
5
6
52
텃골 마을
121
45
19
15
2
7
1
32
숲말 마을
82
28
12
8
1
1
32
최고령자
물탕 마을의 최고령자는 장 간난 할머니로
89
세이시며 텃골 마을의 최고령자는 김종석씨
82
세이시며 숲말 마을의 최고령자는 권천식씨로
88
세이신데 아직도 농사일을 거들고
있다.
3)
자연경관
물탕 마을은 도고천이 흐르며 마을이 산으로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마을의 유황온천이 있
으며 내를 건너면 소나무 밭이 있고 내 건너 앞에 큰 느티나무가 있어 마을 사람들의 휴
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텃골 마을은 진골이 있으며 골이 길고 깊어서 긴골이라 부르다 변하여 진골이라 부르고
있다 마을 앞으로는 도고천이 흐르며 마을 입구에 서낭당이 있었으나 사라진지 오래다
진골 밑에는 조상곶이가 발달해 있어 이 마을 사람들이 이 야산을 일구어 밭농사를 짓고
있다.
숲말 마을은 물탕 마을에서 분리해 나간 마을로서 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마을로서 생
골이 있는데 생골은 숲말 마을 위쪽에 있는 골짜기에 찬샘이 있어서 샘골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4)
마을변천과정
물탕 마을과 텃골 마을은 원래 신창군 남하면에 속해 있던 것을
1914
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기곡과 하기곡으로 나뉘던 것이 신촌 일부를 병합하여 다시 기곡리라 하여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어 현재 기곡리가 생겼다.
숲말 마을은 기곡리라 하여 아산군 도고면에 편입되었다가 기곡 리에서
1
20
여년전에 분할
되었다.
5)
입 향
물탕 마을은 옛날부터 강씨와 김씨 이씨가 많이 살았으며 터를 잡은 성씨는 진주 강씨
이나 김씨와 이씨는 그 유래가 정확하지 않으며 상권 형성으로 인해 외부에서 유입된 인
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성년대는 서기
1700
년경 약
200
년전쯤으로 추정 된다
텃골 마을은 형성년대는 서기
1800
년대 약
200
년전쯤으로 추정이 가능하며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이고 그 다음으로 이씨 강씨와 밀양 박씨이다 인구수는 약
30
년전쯤에 가장
많았으며 현재는 다양한 성씨들이 들어와 살고 있다
숲말 마을은 서기
1980
년 약
20
여년전에 기곡리
1
성씨는 김씨이다.
6)
지 명
물탕 마을의 지명
아래텃골 물탕
덧골 아래쪽에 있는 마을로 온천이 나옴 도고온천이 있음
도고천
도고천에서 발원하여 도고 저수지에서 기곡리를 거쳐 예산에 흘러오는 무한천과
합류하여 삽교천에 들어가는 내.
버덩
나무는 없고 잡풀만 우거진 높고 평평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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