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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룸
부두룸 ?? 부드러움 ?? ‘부드럽-
그 좁은 딜 왜 부비구 들어갈라능 겨?
(柔)+-음→부드러??>부드럼/부두룸/부드
부비적-거리다[-꺼-] ?? 비비적-거
름’. 부드러움. 거칠지 아니하고 연하거
리다 ?? ‘표준어화 과정: 부비적거리다>비
나 순함. ??보도롬. ¶사람이 부두룸허
비적거리다’. (타) 두 물체를 맞대어 문
니 승???(性格)이 그렇기 좋을 수가 읎
지르거나 꼬다. ¶부비적거리기만 허구
어. 승질이 부두룸이나 마나 그런 물러
삿내끼두 꼬두 뭇허매 뭔 짚을 이릏기
터진 감물링일 데려와 오따 쓰겄는가?
많이 추렸댜? (자) 좁은 틈바구니를 비
부두룸-허다 ?? 부드럽다 ?? 부드럽고
집다. ??비비적거리다. ??부비적대다. 비비
적대다. ¶좁어터진 방구석이서 부비적
연하다. ☞ ‘부두룸’. ¶두부가 점 부두
거리지덜 말구 얼릉 밲이루 나오슈.
룸허야넌디 너머 딱딱허구먼. 암만히두
갠수를 너머 썼내 벼./승격두 부두룸허
부비적-대다[-때-] ?? 비비적-대다
구 행실두 웬만허니께 그만허문 됬어./
?? ☞ ‘부비적거리다’.
이불감이 부두룸헌 게 감촉이 좋구먼.
부치기다 ?? 부ː추기다 ??(자) 어떤
부루 ?? 상추 ?? 채소로 널리 재
사람에게, 무엇을 어찌하라고 들쑤시다.
배되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우리
¶느이가 갸헌티 불장냥을 허라구 들구
부루가 참 잘 됬구먼. 자네두 우리 부
부치겼다매? (타) 무엇을 하도록 들쑤
루 점 뜯어다 먹어봐.
시거나, 정도가 심해지도록 하다. ??부
치키다. ¶우덜이부치기긴멀부치겨유?
부루-쌈 ?? 상추-쌈 ?? 쌈을 싸 먹는
지덜은 갸를 부치긴 적 ?구유. 불장냥
상추 잎. ¶괴기 구넌디 부루쌈이 읎으
은 지 혼처 히놓구서니 미서우닝께 우
믄 오티기여?
덜을 끌어딜이는 규.
부룻-잎[-룬닙] ?? 상춧-잎 ?? 상추
부치키다 ?? 부ː추기다 ?? ☞ ‘부치
의 잎새. ¶내 얼릉 밭이 가서 부룻잎
기다’. ¶행여락두 공부허넌 알 부치켜
멫 주먹 따 오께.
설래미끌구나갈생각은허덜말어라이.
부비다 ?? 비비다 ?? ‘표준어화 과정:
부품-허다 ?? ?? ‘부풀-(膨脹)+-ㅁ+허
부비다>비비다’. (타) 두 물체를 맞대어
-+-다’. 부피가 부풀어 올라 넉넉하게
문지르거나꼬다. ¶뺨점그만부벼유.
큰 듯하다. ¶이불요가 부품허니 올 즐
애 얼굴 다 닳겄유./손만 부비구 있덜
긴 춥지 않게 지내겄구먼./잠바가 부품
말구 오티기 된 일이지 말을 히봐. (자)
헌 것이 중핵겨 갈 때까장 입어두 되겄
좁은 틈바구니를 비집다. ??비비다. ¶
구나.
146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부두룸 ?? 부드러움 ?? ‘부드럽-
그 좁은 딜 왜 부비구 들어갈라능 겨?
(柔)+-음→부드러??>부드럼/부두룸/부드
부비적-거리다[-꺼-] ?? 비비적-거
름’. 부드러움. 거칠지 아니하고 연하거
리다 ?? ‘표준어화 과정: 부비적거리다>비
나 순함. ??보도롬. ¶사람이 부두룸허
비적거리다’. (타) 두 물체를 맞대어 문
니 승???(性格)이 그렇기 좋을 수가 읎
지르거나 꼬다. ¶부비적거리기만 허구
어. 승질이 부두룸이나 마나 그런 물러
삿내끼두 꼬두 뭇허매 뭔 짚을 이릏기
터진 감물링일 데려와 오따 쓰겄는가?
많이 추렸댜? (자) 좁은 틈바구니를 비
부두룸-허다 ?? 부드럽다 ?? 부드럽고
집다. ??비비적거리다. ??부비적대다. 비비
적대다. ¶좁어터진 방구석이서 부비적
연하다. ☞ ‘부두룸’. ¶두부가 점 부두
거리지덜 말구 얼릉 밲이루 나오슈.
룸허야넌디 너머 딱딱허구먼. 암만히두
갠수를 너머 썼내 벼./승격두 부두룸허
부비적-대다[-때-] ?? 비비적-대다
구 행실두 웬만허니께 그만허문 됬어./
?? ☞ ‘부비적거리다’.
이불감이 부두룸헌 게 감촉이 좋구먼.
부치기다 ?? 부ː추기다 ??(자) 어떤
부루 ?? 상추 ?? 채소로 널리 재
사람에게, 무엇을 어찌하라고 들쑤시다.
배되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우리
¶느이가 갸헌티 불장냥을 허라구 들구
부루가 참 잘 됬구먼. 자네두 우리 부
부치겼다매? (타) 무엇을 하도록 들쑤
루 점 뜯어다 먹어봐.
시거나, 정도가 심해지도록 하다. ??부
치키다. ¶우덜이부치기긴멀부치겨유?
부루-쌈 ?? 상추-쌈 ?? 쌈을 싸 먹는
지덜은 갸를 부치긴 적 ?구유. 불장냥
상추 잎. ¶괴기 구넌디 부루쌈이 읎으
은 지 혼처 히놓구서니 미서우닝께 우
믄 오티기여?
덜을 끌어딜이는 규.
부룻-잎[-룬닙] ?? 상춧-잎 ?? 상추
부치키다 ?? 부ː추기다 ?? ☞ ‘부치
의 잎새. ¶내 얼릉 밭이 가서 부룻잎
기다’. ¶행여락두 공부허넌 알 부치켜
멫 주먹 따 오께.
설래미끌구나갈생각은허덜말어라이.
부비다 ?? 비비다 ?? ‘표준어화 과정:
부품-허다 ?? ?? ‘부풀-(膨脹)+-ㅁ+허
부비다>비비다’. (타) 두 물체를 맞대어
-+-다’. 부피가 부풀어 올라 넉넉하게
문지르거나꼬다. ¶뺨점그만부벼유.
큰 듯하다. ¶이불요가 부품허니 올 즐
애 얼굴 다 닳겄유./손만 부비구 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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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구 오티기 된 일이지 말을 히봐. (자)
헌 것이 중핵겨 갈 때까장 입어두 되겄
좁은 틈바구니를 비집다. ??비비다. ¶
구나.
146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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