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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아문
옛날 온양군 앞에 있던 아문인데 관아는 없고 아문만 남아 있다 조선 고종의 등극 후 흥선
대원군 섭정 시 국정을 쇄신함으로 국내의 각 군청 및 성벽 등을 중수 또는 신축하였다.
고종
8 (1871) 3
월에 온양군의 관아 전부를 신축하게 되면서 이 문루도 건립하였다
온주아문이란 명칭은 신라 문무왕
3 (663)
에 군명을 온주라 한데서 유래한다
하층
3
간에
2
구조는 가공한 장대석으로
1
석을 놓았다 이 초석위에는 원형주를 세운 후 기단 면에서
3.27m
높이에 누각을 만들어 우물
마루를 깔았던 것으로 보이나 지금은 보수로 인하여 장마루가 깔려 있다 누각
4
자각을 세우고 난간하엽을 올려서 돌란대를 받친 난간을 돌렸는데 하층 기둥 외부로 화려하게
초각을 한 낙양을 모두 부착하였다.
기둥 상부의 공포는 이익공 양식으로서 초익공을 창방과 직교되도록 주두와 함께 결구 시키
고 그 위 주심부에 소형주두와 익공을 하나 더 놓아서 대량의 외단을 받치도록 하였으며 건
물 내부로는 보아지를 돌출시켜 대량 내단을 받쳐주고 있다 그리고 합각 부분에는 대량과 누
각 측면의 중앙주 상당에 만곡된 충량을 걸고 우물천정을 가설하였다 지붕은 팔작지붕을 이
루고 있고 건물 정면에 온주아문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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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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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향교는 읍내동
209
번지에 위치
하고 있으
며 대지면적은
1945
평으로 건
물은 대성전
19 ,
내삼문
3 ,
명륜당
20 ,
평 동재
11 ,
평 외삼문
5 ,
10
평 부속창고
10 ,
평 홍살문 및 변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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