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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다. 거지들의 노래라는 편견을 지우고 장사꾼들의 노래로 특화하여 예산의 대표
적인 민요로 육성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민속이다.
천자대피 장타령
-창자:이순만(보부상 난전놀이 단원)
-기록:본 도서(2014년 10월 채록분)
어헐씨구들어간다 천자대필로 들어간다.
천지는 장한한데 호-나일당에 하-늘천
금피나 강남이 감을(검을) 현,
구산나라 갈현나라 고대나 광실 높은 집이 살기나 좋다구 하늘천
천지나 현황에 우주가 홍황 일월에 영창 진지나 영창
반매나 호황이 조동장
윤나나 상나냐 옥출곤강 날일에 달월에 (느리게 부르는 것으로 변함)
달밤에 부모형제를 다버리구 방방곡곡을 헤맨다.
어헐씨구들어간다 천자대필로 들어간다
아니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리-말로 재미있게]
이 장 저 장 댕기다가(다니다가) 아저씨 장이루 둘왔네
[노래]
울울 적적 서울장은 눈물 많어서 몬보고
두건이 썼다 홍주洪州장은 눈꼴 시어서 못보고
비린내 난다 강갱(강경)이 장은 새우젖 치어서 못보고
구례장을 볼랐더니 구린내 나서 몬보고
껑충 뛰었다 제천堤川장 신발 웂서서(없어서) 못보고
2장 예산의 소리
143
적인 민요로 육성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민속이다.
천자대피 장타령
-창자:이순만(보부상 난전놀이 단원)
-기록:본 도서(2014년 10월 채록분)
어헐씨구들어간다 천자대필로 들어간다.
천지는 장한한데 호-나일당에 하-늘천
금피나 강남이 감을(검을) 현,
구산나라 갈현나라 고대나 광실 높은 집이 살기나 좋다구 하늘천
천지나 현황에 우주가 홍황 일월에 영창 진지나 영창
반매나 호황이 조동장
윤나나 상나냐 옥출곤강 날일에 달월에 (느리게 부르는 것으로 변함)
달밤에 부모형제를 다버리구 방방곡곡을 헤맨다.
어헐씨구들어간다 천자대필로 들어간다
아니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리-말로 재미있게]
이 장 저 장 댕기다가(다니다가) 아저씨 장이루 둘왔네
[노래]
울울 적적 서울장은 눈물 많어서 몬보고
두건이 썼다 홍주洪州장은 눈꼴 시어서 못보고
비린내 난다 강갱(강경)이 장은 새우젖 치어서 못보고
구례장을 볼랐더니 구린내 나서 몬보고
껑충 뛰었다 제천堤川장 신발 웂서서(없어서) 못보고
2장 예산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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