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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遠慕往仙望夕陽 원모왕선망석양
天光野色逈中長 천광야색형중장
可憐懷抱蹉?士 가연회포차타사
欲問平安慷慨鄕 욕문평안강개향
人物奈斯朝暮變 인물내사조모변
江山如許古今芳 강산여허고금방
蘭皐發馥雖云晩 란고발복수운만
高處詩樓幸不忘 고처시루행불망
멀리 가신님을 추모하여 석양을 바라보니
하늘빛과 들 빛이 저 멀리 서려 있네.
가련한 회포는 차타한 선비였고
평안한지 묻고자 하나 강개한 고향일세.
인물은 어이하여 조석으로 변하지만
강산은 이렇듯이 고금에 꽃다워라.
난고에 발복함이 비록 늦다 말하지만
고상한 곳 詩樓에선 다행히 잊지 않았네.
* 慷慨-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정의감이 폭발하여 슬퍼하고 한탄하는 모양
竹堂 閒錄 |141|
遠慕往仙望夕陽 원모왕선망석양
天光野色逈中長 천광야색형중장
可憐懷抱蹉?士 가연회포차타사
欲問平安慷慨鄕 욕문평안강개향
人物奈斯朝暮變 인물내사조모변
江山如許古今芳 강산여허고금방
蘭皐發馥雖云晩 란고발복수운만
高處詩樓幸不忘 고처시루행불망
멀리 가신님을 추모하여 석양을 바라보니
하늘빛과 들 빛이 저 멀리 서려 있네.
가련한 회포는 차타한 선비였고
평안한지 묻고자 하나 강개한 고향일세.
인물은 어이하여 조석으로 변하지만
강산은 이렇듯이 고금에 꽃다워라.
난고에 발복함이 비록 늦다 말하지만
고상한 곳 詩樓에선 다행히 잊지 않았네.
* 慷慨-의롭지 못한 것을 보고 정의감이 폭발하여 슬퍼하고 한탄하는 모양
竹堂 閒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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