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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덕번덕-허다
움직이다. ??버르적거리다. 버르적대다. 버
봐야쥬.
리적대다. ??버부적거리다. ¶애 울음소
버부적-버부적[-/-뻐-] ?? 버르적-
리가 나서니 뗘가보닝께 애가 무숫구딩
버르적 ?? ①팔다리를 크고 느리게 움
이에 빠져 버리적거리구 있더랴. 근디
직이는 모양. ②어려운 상황에서 벗어
어른내가 오티기다 무숫구딩이에 빠진
나려고 버둥거리는 모양. ??버리적버리
거랴?/심들구 우염헐수루기 급허게 날
적. 버르적버르적. ¶지딴이는 버부적버
뛰문 뭇 쓰능 겨. 올무이 걸린 퇴낑이
부적 애를 쓰긴 허넌디 그게 그리 만만
가 버리적거리문 모가지만 더 옥죄는
허간?
거라닝께.
버부적버부적-허다[-뻐부저커-] ??
버리적-대다[-때-] ?? 버르적-대다
버르적버르적-하다 ?? ☞ ‘버부적거
?? ☞‘버리적거리다’. ¶되두않넌일이
리다’. ¶저 사람은맨날 허릿바다시간
매달려 버리적대덜 말구 얼릉 포기혀.
을 매놨유. 버부적버부적허넌디 지가
버리적-버리적[-/-뻐-] ?? 버르적-
환장헌다닝께유.
ㅂ
버르적 ??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려
버시럭 ?? 버스럭 ?? 마른 낙엽이나
고 몸과 팔다리를 휘저으며 크게 움직
검불 따위를 밟거나, 그릇 따위를 건드
이는 모양. ??버르적버르적. ??버부적버부
릴 때 나는 소리. ??버스럭. (센말)뻐시
적. ¶버리적버리적 팔다리를 후둘르긴
럭. 뻐스럭. (작은말)바시락. 바스락. ¶한
허더먼 황소만헌 그눔헌티 깔렸넌디 빠
밤중이 붝이서 들구 버시럭 소리가 나
져나올 재간이 있남? ??(자) 버리적버
서니 나가 보닝께 도독고이가 생선 보
리적-허다.
새기를 핥구 있더라닝께.
버부적-거리다[-꺼-] ?? 버르적-거
버시럭버시럭-허다 ?? 버스럭버스럭
리다 ??(자) ①팔다리를 크고 느리게
-하다 ?? ☞ ‘버시럭거리다’. ¶접짝서
움직이다. ¶시방 그렇기 버부적거리구
버시럭버시럭허넌 소리가 들렸넌디 이
있을 때가 아녀. ②어려운 상황에서 벗
게 뭔 소리랴?
어나려고 버둥거리다. ??버리적거리다.
번덕-거리다[-꺼-] ?? 번득-거리다
버르적거리다. ¶그게 버부적거리매심만
?? ☞ ‘번떡거리다’의 여린말.
쓴다구 해???될 문제가 아녀.
번덕-번덕 ?? 번득-번득 ?? ☞ ‘번떡
버부적-대다[-때-] ?? 버르적-대다
번떡’의 여린말.
?? ☞ ‘버부적거리다’. ¶어려운 일인
중은 알지먼, 허넌 디까장은 버부적대
번덕번덕-허다[-떠커-] ?? 번득번득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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