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2페이지
140페이지 본문시작
![](http://ebook.cnkccf.or.kr:8800/file/20210412_104944_1/page/1/140_1618225485_3041/M.jpg)
고향길은멀고도멀어물결저너머에있네
홀로앉아구름바다저멀리갈길을생각하노라니
해질무렵갈까마귀울음소리를차마듣기어려워라
東湖停棹暫經過 楊柳悠悠水岸斜
病客孤舟明月在 老僧沈院落火多
歸心黑音黑音連芳草 鄕路
隔遠波
獨坐計程雲海外 不堪西日聽啼鴉
성천에서쓰다 成川題詠
봄그늘막막하고눈이추적추적내리니
먼곳나그네시름많아홀로사립을닫네
해를이은전쟁에정해진계획없고
한몸떠돌아다니니다시무엇을의지하랴
강다리에해지니다니는사람적고
들판나무는연기에잠겨떠나는새드므네
멀리고향뒷산을바라보니애간장끊어질듯
눈물이옷적신것도알지못했네
春陰漠漠雪
遠客愁多獨掩扉
連歲甲兵無定計 一身漂泊更何依
江橋日落行人少 野樹煙沈鳥去稀
遙望故園 欲斷 不知流淚已添衣
새재를넘다가두견울음을듣고서過鳥嶺聞杜鵑有感
고개는아득한데다물소리까지슬프기만해서
나그네남쪽으로가려니말걸음도느리기만하네
140!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홀로앉아구름바다저멀리갈길을생각하노라니
해질무렵갈까마귀울음소리를차마듣기어려워라
東湖停棹暫經過 楊柳悠悠水岸斜
病客孤舟明月在 老僧沈院落火多
歸心黑音黑音連芳草 鄕路
隔遠波
獨坐計程雲海外 不堪西日聽啼鴉
성천에서쓰다 成川題詠
봄그늘막막하고눈이추적추적내리니
먼곳나그네시름많아홀로사립을닫네
해를이은전쟁에정해진계획없고
한몸떠돌아다니니다시무엇을의지하랴
강다리에해지니다니는사람적고
들판나무는연기에잠겨떠나는새드므네
멀리고향뒷산을바라보니애간장끊어질듯
눈물이옷적신것도알지못했네
春陰漠漠雪
遠客愁多獨掩扉
連歲甲兵無定計 一身漂泊更何依
江橋日落行人少 野樹煙沈鳥去稀
遙望故園 欲斷 不知流淚已添衣
새재를넘다가두견울음을듣고서過鳥嶺聞杜鵑有感
고개는아득한데다물소리까지슬프기만해서
나그네남쪽으로가려니말걸음도느리기만하네
140!홍성이낳은비운의방랑시인손곡이달
140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