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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전성시대
‘일상이 예술이다’
충남문화재단문예진흥부장 변 상 섭
바야흐로 생활문화 전성시대다! 지방자치 도입과 함께
나위 없겠지만 생활 예술인들은 그깟 예산 없어도
시작된 획일적이고 내용 없는 축제 전성시대에서
상관없다. 예산 몇 푼 지원하고 간섭(정산 또는 사용제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와 예술이 중심이 되는
등)하려들면 되레 분위기만 망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축제로 옳게 진화하는 모양새가 아닌가 싶다. 진작
문재인 정부가 천명한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이랬어야했는데늦은감이없지않지만여간다행스러운
않는다’는원칙만존중한다면한마디로‘쌩큐’다.
일이아니다.
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도 이같은 틀거리를 근간으로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고, 좋아하는
2017년 생활문화활성화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일부
사람이 즐기는 사람 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시·군은 이보다 앞서 생활문화 지원사업을 시작한
12테마기획
생활문화는 좋아서 즐기는 ‘놀이’이니 누군들 당해낼
곳도 있어서 후발주자로서 시행착오를 덜기위해 촘촘한
재간이 있겠는가. 예산이 충분하게 지원되면 더할
계획을바탕으로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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