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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강당리는 광덕산 계곡에 자리잡고 있는데 수목이 울창하고 맑은 계곡물과 기암괴석
으로 이름이 높다 이곳에는 조선 숙종 때 경연관을 지낸 외암
이간
선생이 짓고
유학을 강론하던 관선재
가 있으며 이곳에 외암문집 목판각
303
매가 보관되어 있다
관선재를 수호하기 위하여 승려를 둠으로써 자연 불사를 하게 되어 강당사
講堂
라 칭하
게 되었다.
그리고 외암리는
1978
년에 충청남도 민속보존마을로 지정된 마을이다 이 마을에 관한 확
실한 기록은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약
500
여 년 전부터
등이 처음 이곳에 정
착한 이래 점차 취락을 형성하여 오다가 약
400
여 년 전에 예안 이씨
일가가
이 마을에 이주하여 계속 후손들이 번창 문중에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되어 반가
의 고택이 잔존하게 되었다 현재의 외암리
란 마을 명칭은 원래 설화산의 우뚝 솟
은 바위 란 뜻의
으로 쓴 것인데 간단하게 표기하기 위하여
라 쓴다고 전해오
고 있다.
송악면 소재 문화재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
536
호인 약사여래입상 평촌리 과 민속자료
195
호 외암참판댁 외암리 이 있다 또한 도지정문화재로는 무형문화재 제
11
호 아산 연엽
주 외암리 와 문화재 자료 제
242
호 봉곡사 불화 유곡리
323
호 봉곡사 대웅전 유곡리
333
호 외암선생 문헌판각 외암리
전통사찰로는 제
51
호 봉곡사 유곡리 가 있다
6)
신창면
신창면은 본래 신창군 군내면의 지역으로서
1914
년 군면폐합에 따라 대동면 소동염 대서
면 소서면 북면의 일부와 아산군 삼서면 대동면의 일부 그리고 온양군 서면의 일부를 병
합하여 이곳에 있는 학성산의 이름을 따서 학성면이라 하여 아산군에 편입되어 오목리 읍
내리 창암리 황산리 행목리 점량리 득산리 실옥리 수장리 신달리 남성리 궁화리 가
덕리 신곡리 가내리 등
15
개 리로 개편 관할하였는데
1917
년에 오목리가 장항선의 역으로
서 급히 발전됨에 따라 면사무소를 읍내리에서 옮기는 동시에 충청남도령 제 호로서 면의
8
이름을 신창면이라 고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창면은 아산시 서쪽에 위치하여 동쪽은 온
양 남쪽은 온양과 송악면과 도고면 서쪽은 도고면과 선장면 북쪽은 인주면과 염치면에 접
해 있다.
신창면의 인구는 총
11,200
여 명으로
3,545
세대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신창면의 면적은
39.85
이다
토지 지목별 현황을 보면
7,524,667 ,
12,733,969 ,
과수원
802,179 ,
목장
61,657 ,
임야
11,548,925
이다 가축 사육 가구는 총
260
여 가구로서
한우 젖소 돼지 사슴 등을 사육하는데 한우 사육가구가
50%
를 차지하고 있다
신창면의 문화재는 도지정 문화재
5
225
호인 신창향교 읍내리
235
호인 인취사 석탑 읍내리
236
호인 신창 척화비 읍내리
237
호인 김육비 읍내
244
호인 신창학성 읍내리 등이다
산으로는 해발
183
미터의 학성산과
132
미터의 치악산이 있고 하천으로는 학성산에서 발원
하여 궁화리 가덕리 등을 관류하여 곡교천에 합류 아산만으로 유입되는 하천과 동부에서
발원하여 읍내리 오목리 가덕리를 관통하여 곡교천과 합류되는 하천이 있는데 그 연변에
는 쌀 보리 콩 등의 경작에 적당한 비옥한 평야가 있고 관개시설이 잘 되어 있다
교통은 천안을 기점으로 하는 장항선이 면 동서부를 관통하고 천안에서 장항에 이르는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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