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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소식
2007.10.21
“충청인 문화 큰 마당” 성황리 이뤄져
1,200만 충청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 고향
사랑하는 마음, 향우 사랑하는 마음이 온 나라에서 으뜸이 가는“강한
중견파워 하장홍 회장
충청도”, “엄청난 충청인”의 상으로 태동하는 또 하나의 출발점을 마련
하고자 이 행사가 차려졌는데, 이날 행사는 의식행사와 공식행사 및 화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합행사로 진행되었고, 이 행사로 인해 충청인을 멍청하다는 속설을 타파
에서 태어나 오늘에 드높은
하는 계기가 되었고, 엄청난 충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
한국을 세계시장에서 우뚝
였다.
서게 만든분으로 하장홍(74
세) 회장께서는 2001년 9월
향우회에서 고향으로 책 보내다
테러로 붕괴된 미국 뉴욕세
향우회 김용래(전총무처장관)
계무역센터 자리에 건축될
회장은 10월 4일 향우들께서
『프리덤타워 』높이가 541미
터고, 108층의 거대한 알미
정성스레 모아준 교양도서
늄 외장재전량을 공급하는
1,000여권을 아산시립도서관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신
에 기증하여 교육문화도시로
양금속공업㈜의 1976년 설
의 육성에 큰 향토애를 전해
립이후 31년 동안 오직 알
줬다. 제한된 예산으로 많은
루미늄 제품생산에 노력하
도서를 소장하기에 어려운 점
여 왔으며 명실공히 알루미
이 많았는데 2005년초에‘좋
늄 제품 생산의 선두 업체
은책 보내기 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 일반 시민은 물론 각 단체등도
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여
적극 참여시켜 도서수집을 해 왔는데 향우회도 적극 참여하여 (2005년
이같은 성과를 낸 것이다.
에 2,100여권, 2006년에 1,200여권, 금년 1,000권)전체 4,300여권을
노.사간의 화합된 모습으로
기탁한 효과로 아산시민 및 학생들에게 지식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품질을 지향하며 고객
희소식이다.
만족이라는 정도 경영으로
오늘날의 신양금속을 이룩
이동원 고문의 명복을 빌며...
하여 왔는데 이는 아산의
향우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면서 향우회 창립에 일조를 하신분으로 향년
자랑이요, 한국의 자랑이다.
81세에 이동원 고문이 숙환으로 8월 27일 별세하였다. 1927년 염치에
서 출생하셔서 일선검사장, 법무장관을 지낸 아산의 거물 중 한분이셨
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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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타이딩
A-san of Ti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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