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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선생문집판각
(巍巖先生文集板刻)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 333호
지정년월일 : 1994년 11월 4일
위치 :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수량 : 307매
시대 : 조선시대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광덕면, 공주시 유구면에 걸쳐 넓게 펼쳐진 광덕산의 북쪽
골짜기 강당골에 위치해 있다. 이웃한 외암리 마을에 일가를 이룬 예안 이씨의 선조, 외
암 이간 선생이 관직을 벗고 향리에 내려와 후학을 강설하기 위해 지은 관선제가 중심
이 되어 후일에 건물을 증설하였다.
관선제는 1707년에 외암선생이 동향인 윤, 이, 류씨 등 세문중의 힘을 합해 건립하고
유학을 강론하던 소규모 서원으로‘외암서사’
라고도 하였는데 이 강당의 이름을 따 지
명에 까지 유래되게 되었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위기에 놓인 관선제에 이를 모면키 위해 객실
에 불상을 안치하고 승려를 두어 불사를 행함에 따라“강당사”
라 불렀다.
외암이간 선생 문집 판각은 조선영조 때의 문신이자 학자였던 외암 이간(李柬
1677~1727)의 문집을 새겨놓은 목판각으로, 이간이 건립한 강당사 장판각 안에 307매
가 보관되어 있다.
문화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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