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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닥-거리다
반ː-비레 ?? 반ː-비례(反比例) ??
터(基). ¶놀바탕./쉴바탕/좁은 디서 놀
덜말구즈짝넓은바탕이가서놀어라.
한쪽이 커질 때 다른 한쪽이 같
은 비율로 작아지는 관계. ??(자) 반ː
반닥-거리다[-꺼-] ?? 반득-거리다
비레-허다.
?? ☞‘번떡거리다’의여린말. ¶오치기
딲었넌지 유리창이 참 반닥거리더먼.
발낀 ?? 발끈 ?? ‘발끈→발낀(전설모음
눈 밝은 새덜두 부집게 딲어놨더랑께.
화)’. 작은 일에도 쉽게 성을 내는 모양.
??발끈. (큰말)불낀. ¶지랑은 상관두 읎
반닥-반닥 ?? 반득-반득 ?? ☞ ‘번떡
넌 일이구먼, 왜 쪄들어서 발낀 승을
번떡’의 작은말. ¶방안이 반닥반닥 빗
내구 지랄이랴. ??(자) 발낀-허다. ¶
이 나넌 게 똑 신혼방 같구먼.
지까짓 게 발낀혀 봤자 벨 수 있남?
반닥반닥-허다 ?? 반득-반득하다 ??
발낀-발낀 ?? 발끈-발끈 ?? 일의 크
☞ ‘번떡번떡허다’의 작은말.
기나 때를 가리지 못하고 쉽게 성을 내
반딱-거리다[-꺼-] ?? 반뜩-거리다
는 모양. ??발끈발끈. (큰말)불낀불낀. ??
?? ☞‘번떡거리다’의작은말. ¶수석이
(자) 발낀발낀-허다. ¶그 사람이 발
래나 뭐래나? 독멩이가 반딱거리긴 허
낀발낀허긴 혀두 뒷심은 읎어.(그 사람
더먼 그걸 방안이다 딜여놓구 늘 츠다
이 화를 잘 내긴 하지만 오래 가지 않아.)
보매 살더라구./식기를 반딱거리게 다
밤-마실 ?? 밤-마을 ?? 밤에 이웃으로
딲어놔.
놀러 다니는 일. ¶죙일 일허구 곤헐
반딱-반딱 ?? 반뜩-반뜩 ?? ☞ ‘번떡
텐디 밤마실은 머더라 나가넌 겨?
번떡’의 작은말. ¶내 구술은 반딱반딱
밥-고래[-꼬-] ?? ?? ‘밥(食)+고래
빛나넌디 늬 껀 그렇덜 않잖여. 그닝께
(?)’. ①식도로 내려간 음식물이 모이
내께 좋은 겨./그놈 참, 눈이서 반딱반
는 소화기관. ¶우리 애는 밥고래가 원
딱 윤이 나넌 게 아주 똘똘허게두 생겼
체 커서니 고봉밥두 무지라./더 먹군
구나.
싶은디 밥고래가 차서 더 뭇 먹겄유.
반딱반딱-허다[-따커-] ?? 반뜩반뜩
②밥을 아주 많이 먹는 사람을 속되게
-하다 ?? ☞ ‘번떡번떡허다’의 작은말.
이르는 말. ¶우리 식구덜은 다 밥고래
¶저 봐. 지름 걸레루 훔쳤더니 말랩바
덜이라 쌀 한 가마가 눈깜짝이여.
닥이 반딱반딱허잖여.
밥-뚜껭이 ?? 그릇-뚜껑 ?? ‘밥(食)+
반딱-이다 ?? 반뜩이다 ?? ☞ ‘번떡거
뚜껑(函蓋)+이(조사)’. 밥그릇을 덮는 뚜
리다’. ¶저 반딱이넌 게 뭣이랴?
138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반ː-비레 ?? 반ː-비례(反比例) ??
터(基). ¶놀바탕./쉴바탕/좁은 디서 놀
덜말구즈짝넓은바탕이가서놀어라.
한쪽이 커질 때 다른 한쪽이 같
은 비율로 작아지는 관계. ??(자) 반ː
반닥-거리다[-꺼-] ?? 반득-거리다
비레-허다.
?? ☞‘번떡거리다’의여린말. ¶오치기
딲었넌지 유리창이 참 반닥거리더먼.
발낀 ?? 발끈 ?? ‘발끈→발낀(전설모음
눈 밝은 새덜두 부집게 딲어놨더랑께.
화)’. 작은 일에도 쉽게 성을 내는 모양.
??발끈. (큰말)불낀. ¶지랑은 상관두 읎
반닥-반닥 ?? 반득-반득 ?? ☞ ‘번떡
넌 일이구먼, 왜 쪄들어서 발낀 승을
번떡’의 작은말. ¶방안이 반닥반닥 빗
내구 지랄이랴. ??(자) 발낀-허다. ¶
이 나넌 게 똑 신혼방 같구먼.
지까짓 게 발낀혀 봤자 벨 수 있남?
반닥반닥-허다 ?? 반득-반득하다 ??
발낀-발낀 ?? 발끈-발끈 ?? 일의 크
☞ ‘번떡번떡허다’의 작은말.
기나 때를 가리지 못하고 쉽게 성을 내
반딱-거리다[-꺼-] ?? 반뜩-거리다
는 모양. ??발끈발끈. (큰말)불낀불낀. ??
?? ☞‘번떡거리다’의작은말. ¶수석이
(자) 발낀발낀-허다. ¶그 사람이 발
래나 뭐래나? 독멩이가 반딱거리긴 허
낀발낀허긴 혀두 뒷심은 읎어.(그 사람
더먼 그걸 방안이다 딜여놓구 늘 츠다
이 화를 잘 내긴 하지만 오래 가지 않아.)
보매 살더라구./식기를 반딱거리게 다
밤-마실 ?? 밤-마을 ?? 밤에 이웃으로
딲어놔.
놀러 다니는 일. ¶죙일 일허구 곤헐
반딱-반딱 ?? 반뜩-반뜩 ?? ☞ ‘번떡
텐디 밤마실은 머더라 나가넌 겨?
번떡’의 작은말. ¶내 구술은 반딱반딱
밥-고래[-꼬-] ?? ?? ‘밥(食)+고래
빛나넌디 늬 껀 그렇덜 않잖여. 그닝께
(?)’. ①식도로 내려간 음식물이 모이
내께 좋은 겨./그놈 참, 눈이서 반딱반
는 소화기관. ¶우리 애는 밥고래가 원
딱 윤이 나넌 게 아주 똘똘허게두 생겼
체 커서니 고봉밥두 무지라./더 먹군
구나.
싶은디 밥고래가 차서 더 뭇 먹겄유.
반딱반딱-허다[-따커-] ?? 반뜩반뜩
②밥을 아주 많이 먹는 사람을 속되게
-하다 ?? ☞ ‘번떡번떡허다’의 작은말.
이르는 말. ¶우리 식구덜은 다 밥고래
¶저 봐. 지름 걸레루 훔쳤더니 말랩바
덜이라 쌀 한 가마가 눈깜짝이여.
닥이 반딱반딱허잖여.
밥-뚜껭이 ?? 그릇-뚜껑 ?? ‘밥(食)+
반딱-이다 ?? 반뜩이다 ?? ☞ ‘번떡거
뚜껑(函蓋)+이(조사)’. 밥그릇을 덮는 뚜
리다’. ¶저 반딱이넌 게 뭣이랴?
138 충청남도 예산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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